IBK캐피탈은 일반거래처 및 600여개 이상의 기업은행 지점을 통해 추천된 중소, 중견기업 임직원들이 시중 최저 금리 수준으로 자동차 금융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IBK캐피탈에 직접 연락시 상담 및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윤희 IBK 대표이사는 “IBK캐피탈은 앞으로도 높은 신용등급(AA-)에서 나온 금리 경쟁력을 고객에게 금리 혜택으로 돌려줄 것”이라며 “금융을 통해 중소ㆍ중견 기업 임직원들을 돕는 ‘창조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최근 오토론 외에도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 또는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개인신용대출 6회차 이상 납입 고객 중 연체가 없거나 적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를 낮춰주는 ‘환승론’(2013.1월말 출시)은 4월말 현재, 총 1580건, 153억원의 취급 실적을 기록 중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