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1회 다운로드를 통해 해외증시 주요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바(bar) 모양으로 고안해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항상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위닉스정보는 국내 증권사 등과 공동이벤트 등을 통해 일반 투자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24시간 거래되는 미국 주가지수 선물시세는 국내 주식시장과 관련 더욱 중요하게 돼 이번 서비스 제공이 투자자 사이에 상당한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