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PB 경력 풍부 자산관리 전문가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장이 본부장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재철 신임 부행장은 서울은행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하나은행 선릉역지점 PB를 역임한 이후 법조타운지점골드클럽, 아시아선수촌PB센터, Club1...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은배 하나은행 중앙영업본부 지역대표 부행장…현장 경험 풍부 여신 전문가
이은배 하나은행 중앙영업본부 지역대표가 본부장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은배 신임 부행장은 외환은행 출신으로 여신지원부, 여신기획부, 여신심사부 등에 경력을 쌓은 여신 분야 전문가며 하나은행과 합병한 ...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동원 하나은행 준법감시인…5년 이상 경력 보유 법학박사
이동원 하나은행 준법감시인이 상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동원 신임 부행장은 준법감시팀에서 4년 넘게 근무했으며 하나금융지주 준법지원팀 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21년부터 하나은행 준법감시인을 역임하고...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부행장…충청은행 출신 지역영업통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본부장이 충청영업그룹대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동열 신임 부행장은 충남은행에 입행해 비서실장을 제외하고 충청지역에서만 근무한 충청지역 영업통이다. 특히 함영...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박태순 하나은행 ICT그룹장 겸 ICT본부장 부행장…금융 IT 전문가
박태순 하나은행 ICT그룹장 겸 ICT본부장이 상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박태순 신임 부행장은 전산금융개발과 IT금융개발, IT채널개발, 글로벌개발 등을 두루 거친 금융 IT 전문가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지주·은행·증권 거친 재무통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CFO) 상무가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종무 신임 부사장은 현재 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을 두루 거친 재무전...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김영훈 하나금융지주 자산관리본부 부사장…주요 PB센터 근무 자산관리 전문가
김영훈 하나금융지주 그룹자산관리부문 상무가 하나금융지주 자산관리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재 하나은행에서 자산관리그룹장 겸 WM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하며 자산관리그룹...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고영렬 하나금융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 겸 그룹글로벌부문 부사장…지주 설립 참여 글로벌전략통
고영렬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이 하나금융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 겸 그룹글로벌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고영렬 신임 부사장은 지주 글로벌전략팀에만 10년 이상 근무한 글로벌전략 전문가로 지주 설립에도 참...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금융정책 전문가
금융위원회는 2023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금융감독원 부원장(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전북은행, 부실대출 1년새 2배 증가…지방은행 ‘무수익여신’ 48% 늘어
올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부실대출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저신용 고객 비중이 높은 만큼 기업대출보다 가계대출 부실채권 증가율이 높았으며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대출 가운데...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신임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전 금융위 사무처장 임명
금융감독원 신임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이세훈 신임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산업금융과장과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 금융위원회 요직을 두루 거쳤다.금융위원회(...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전북은행에 가상자산사업자 리스크관리 미흡 지적
금융감독원이 전북은행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와의 실명계정 발급 계약과 관련해 리스크 관리 우려가 있어 전담인력을 배치해 모니터링하는 등 가상자산사업자 관련 리스크를 강화할 것을 지적했다.26일 금융당국...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올해 혁신금융서비스 56건 신규 지정…다음달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시행 [2023 금융위 정책돋보기]
올해 혁신금융서비스로 56건이 신규 지정됐다. 지난 7월에 신규 지정된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는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또한 핀테크 기업이 손해보험사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머신러닝에 기반한 개...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올해 소액생계비대출 13.2만명에 915억원 지원 [2023 금융위 정책돋보기]
올해 정부가 소액생계비대출로 13만2000여 명에게 915억원을 지원했다. 평균 대출금액은 58만원으로 16만건의 복합상담을 제공하며 경제적 자활도 지원했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윤호영·홍민택 대표, 포용·상생금융 압박에도 성장가도 질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주문에 따라 상생금융에도 나선다. 현재 논의중인 내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
2023-12-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핀테크 지분 투자 파트너십 확대…디지털 생태계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 전략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에만 핀다에 이어 한패스에 대한 지분 투자를 추진하면서 핀테크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JB금융그룹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김기홍 회장은 디지...
2023-12-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손보·NH저축은행 대표 교체…손보 서국동·저축은행 오세윤 내정 [농협금융 사장단 인사]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올해 만료되는 농협손해보험과 NH저축은행 모두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농협손보 대표이사에 자금운용 경험이 풍부한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이 내정됐으며 NH저축은행 대표이사...
2023-12-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수협은행, CISO에 배진석 팀장 신규 선임…김혜곤 DT본부장 연임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정보보호본부장에 배진석 정보보호팀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혜곤 DT본부장은 1년 연임에 성공했다.Sh수협은행은 신임 정보보호본부장 선임과 DT본부장 연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
2023-12-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올해 P-CBO 4.8조원 발행…K-택소노미 적용 녹색금융 자금조달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올해 1545개 기업을 대상으로 4조8000억원 규모의 유동화회사보증(P-CBO보증)을 발행했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회사채 기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도입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2023-12-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내년 예산 4조원 확정…‘청년도약계좌’ 예산 3700억 편성 [2024 금융위 예산]
내년 금융위원회 예산으로 4조30억원이 확정됐다. 내년 ‘새출발기금’ 예산은 3300억원으로 편성되면서 당초 금융위가 예산안으로 편성한 7600억원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또한 예산 2400억원 등을 바탕으로 3조원 ...
2023-12-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기업 해외진출 기반 공고화 마중물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대외정책금융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수출 증대를 위해 수출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출 5대 강국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중동아시아, 유럽 등 사업권...
2023-12-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내년까지 은행 장기근무자 전체 5% 이하로…준법감시인 자격요건 ‘3년 이상’ [구멍난 은행 내부통제]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개선안을 발표했다. 은행들은 내년말까지 장기근무직원을 전체 직원의 5% 이하로 줄여야 하고 장기근무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동일 기업 등에 대한 담당 기간을...
2023-12-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