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정정공시로 할인율 공방 일단락되나...美 보조금 효과 되레 주목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크루서블 프로젝트)를 위한 유상증자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고려아연의 신주 상장 예정일이 내년 1월 9일로 확정되면서, 조만간 프로젝트가 본격화할 것으로 ...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2026년 '붉은 말의 해' 이끌 오너 경영인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말은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나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힘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왕이나 장수가 타고 다녔기에 리더십을 떠오르게 하는 동물이기도 하...
2026-01-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AI 거대한 변화, 승풍파랑 도전으로" [2026 신년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최 회장은 1일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
2026-01-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에 베트남 법인 현지인 엔지니어 선정
HS효성은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에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 부장(사진·왼쪽에서 세번째)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직원으로는 최초 수상자다.회사는 전날 서울 마포...
2025-12-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MBK에 고려아연 주식 헐값에 살 권리 줬나…'콜옵션 의혹' 뭐길래
최근 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을 명령하면서 과거 제기됐던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풍이 MBK에 고려아연 ...
2025-12-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 Bets KRW 600 Trillion on Yongin Semiconductor Fab Alone... AI Infrastructure Speed Race
SK is pouring KRW 600 trillion into the Yongin semiconductor cluster—five times its original plan—going all-in to secure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frastructure. The government also plans to fac...
2025-12-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 리스크, MBK도 언급 "비 오면 누출, 토양 오염"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를 위해 영풍과 손잡은 MBK파트너스 측 인사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심각성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았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이사회에서 김광일...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2026 임원인사 단행..."조직 안정화 초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중장기 성장 및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 상황에서 조직 안정성을 제고하고 R&D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성장하면 규제 늘어나는 구조 바로 잡아야" [2026 신년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겸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수록 오히려 규제와 부담이 증가하는 구조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투자와 혁신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를...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한미동맹·경영권 방어ʼ 11조 美전략투자 승부수 ‘적중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방어를 위한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정부와 11조 원 규모 현지 제련소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미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최 회장 입장에서는 경영권을 지킬 수 있...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용인 반도체팹에만 600조 베팅...AI 인프라 속도전
SK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당초 계획 5배인 600조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도 규제 완화를 통해 외부 자금 유치 길을 열어준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 특정 기업에 대한...
2025-12-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차세대 픽업 '무쏘' 외관 디자인 공개
KG모빌리티는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외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쏘’는 픽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론칭...
2025-12-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금호피앤비화학, 국가 전과정목록(LCI) 전면 개편 사업 참여 우수기업 선정
금호피앤비화학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추진한 ‘국가 전과정목록(LCI) 전면개편 사업’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국가 LCI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법원, 고려아연 유증 허용...최윤범 경영권 분쟁 승기 잡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미국 제련소 신설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법원이 해당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MBK 측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고...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하만, ZF ADAS 2.6조에 인수..."차세대 전장 선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15억 유로(약 2조6000억원)에 인수한다.ZF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 업계 ...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Galaxy S26 Squeezed in Pricing Vise Between Apple and Chinese Brands
While securities firms are raising their 2026 Samsung Electronics earnings forecasts daily following confirmation of the memory semiconductor boom, most projections for the MX division responsible for...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3회 연속 획득
롯데케미칼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가정 양립 제도를 모범적으...
2025-1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올해의 효성인상'에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 5인방
효성은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의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 알렉스 에버트 PL, 라이언 번스 PL, 브랜든 김PM 등 5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
2025-1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류재철 LG전자 CEO "이기는 분야에 집중, 핵심은 속도" [2026 신년사]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고객 중심의 철저한 준비와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올해 정기인사에서 LG전자 새 CEO에 선임된 류 사장은 23일 전세계 임직원 7만명에게 신년...
2025-1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공정위, 영풍 YPC 통한 순환출자 의혹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순환출자 금지규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영풍에 대한 강제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9일까지 사흘간 영풍 본사에 기업지배구조 관련 베테랑 조사관 4명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노태문, 갤럭시 S26 가격 고민...아이폰과 중국폰에 '샌드위치'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확인된 이후 증권가에서 2026년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를 연일 상향 조정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사업부에 대해선 부정적인 전망이 대다수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이 최근 발간한 삼성...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 구광모 신년 메시지 "치열한 집중으로 새로운 혁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금까지 성공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22일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2026년 신년사 영상을 이메일로 전달했다. LG는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반도체 게임체인저’ 유리기판 대전…SKC vs 삼성전기 [대결! 일대다 (下)]
SKC와 삼성전기 등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유리(글라스)기판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성능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들 수요와 맞물린...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