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상화폐 대통령’ 트럼프 피격 여파에 급등세…6만1000달러선 회복 [트럼프 피격]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세를 나타냈다.15일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2분 기준 비트...
2024-07-15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패스트파이브, 공간예약용 가상화폐 ‘크레딧’ 시스템 도입
국내 1위 오피스플랫폼 패스트파이브가 다양한 공간 및 비공간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크레딧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크레딧 시스템은 패스트파이브 공용 공간, 제휴 지점, 외부 대관 공간을 ...
2024-06-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美 증권거래위, ‘비트코인 현물 ETF’ 공식 승인…가상화폐 가격 일제히 반등 [비트코인 현물 ETF 시대 개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1일 오전(한국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공식 승인하자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가상자산)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오전 7시 33분 기준 업비...
2024-01-1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카카오뱅크, 가상화폐 시장 진출…코인원과 실명계좌 계약 체결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가상자산 실명계좌 사업에 뛰어든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뱅크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3위 규모인 코인원(대표 차명훈)과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가상화폐, NFT와 메타버스 형제 얻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NFT(대체불가토큰)과 메타버스의 출현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정태영 부회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도 기복은 있겠지만 가상화폐는 이제...
2022-01-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가계대출·가상화폐부터 DLF·화천대유까지 현안 산적
다음달 초 시작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가계부채 이슈와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등 주요 현안이 다뤄질 전망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의 취임 후 첫 국감인 만큼 관심도가 높아지고 ...
2021-09-2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정은보 첫 회동…“가계부채·가상화폐 한 몸으로 협력”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비공개로 첫 회동을 하고 가계부채와 가상화폐 문제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한몸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고 위원장과...
2021-09-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계부채·가상화폐 등 쟁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7일 열린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급증한 가계부채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 가상화폐 등 가상자산 정책,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금융소...
2021-08-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데스크칼럼] 혼란의 가상화폐 시장, 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
우리나라에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은 어림잡아 6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가상화폐거래소에서 하룻동안 거래되는 돈의 규모도 이미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거래액을 넘어서는 일도 흔하다. 가상화...
2021-08-26 목요일 | 김재창 기자
금융위, 가상화폐 전담 ‘가상자산검사과’ 신설...인력 14명 증원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감독·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내달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 전담부서인 ‘가상자산검사과’를 신설한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위와 그 소속기관 ...
2021-08-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고승범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기간 충분…당초 일정 유지해야”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가상화폐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신고기간이 충분히 주어졌다며 “가급적 당초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
2021-08-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가상화폐, 금융자산 인정 어려워...가계부채 관리 최우선”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5일 가상자산(가상화폐)과 관련해 자산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고승범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가상자산의...
2021-08-2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블록체인협회 “가상화폐 거래소 존폐 위기…실질적인 대책 마련해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0일 암호화폐 거래소의 정상적인 사업 영위를 위해 정부와 국회, 금융당국이 각자의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
2021-08-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코인 폭락에도…은행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2배 늘었다
가상화폐 거래소와 실명확인 계좌 제휴를 맺은 시중은행 3곳이 올해 2분기 벌어들인 수수료가 1분기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했지만 투자자들의 거래는 여전히 활발하게 이뤄진 것...
2021-08-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새 수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가상화폐’ 해결 주목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5일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 주요 금융정책 기조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과제로는 가계부채 관리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1-08-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집금계좌 94개 중 14개 '위장계좌’ 적발
가상화폐 거래소 79곳이 보유한 집금계좌 94개 중에서 14개가 위장계좌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은 해당 위장계좌를 거래중단 시키고, 집금계좌의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
2021-07-2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당국, 가상화폐 거래소 컨설팅 종료...1호 신고 누가 될까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종료하는 가운데, 거래소들은 점검 결과에 따라 내부 조직을 정비한 뒤, 신고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실명확인 계정...
2021-07-16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은성수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도 국내 영업 시 신고 대상”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도 국내 고객을 상대로 원화결제 등의 영업을 하면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신고 대상이라고 밝혔다. 은성수 위원장은 13일 정무위원회에 출...
2021-07-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은행, 가상화폐 거래소 새 기준 평가 분주…9월로 계약 임시 연장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4곳과 실명확인계좌 발급계약을 맺은 은행들이 계약 연장 결정을 오는 9월 24일까지 연장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거래소 검증에 대한 면책요구를 재차 거부하면서 부담이 커진 은행권은 단기 ...
2021-07-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불량코인 많으면 실명계좌 발급 안한다…가상화폐 거래소 운명은
가상화폐 거래소가 ‘불량코인’을 취급하거나 고객 중 자금세탁을 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이 많으면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발급받기 어려워질 수 있다. 대표자·임직원이 횡령·사기 등에 연루된 경우도 실명계...
2021-07-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면책 선그은 금융위...가상화폐 거래소 생존 험난 예고
금융당국이 실명계좌를 제공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자금세탁 등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 기준’을 마련해달라는 은행권의 요구에 단호한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존폐 여...
2021-07-0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은성수 “가상화폐 자금세탁 1차 책임은 은행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일 “가상화폐 자금세탁과 관련한 1차 책임은 은행에 있다”며 가상화폐 거래소 검증 책임을 금융권에 미루고 있다는 지적에 반박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
2021-07-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가상화폐 거래소 평가 때 코인수·저신용코인 따진다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을 심사할 때 거래소가 취급하고 있는 가상화폐 수와 신용도가 낮은 코인의 거래 수가 많을수록 낮은 평가 점수를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
2021-06-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