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양동농협,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 개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21 16:06

안전경영 기반 강화… 중대재해 리스크 관리·조합원 실익 증진 추진
민사상 배상책임부터 형사방어·위기관리 비용까지 보장

▲ (왼쪽부터) 양동농협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에서 우리희 양동농협 팀장,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 성기석 양동농협 조합장, 김미정 금융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양동농협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에서 우리희 양동농협 팀장,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 성기석 양동농협 조합장, 김미정 금융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양동농협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도입을 알리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양동농협은 21일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성기석 양동농협 조합장과 김미정 금융지점장, 우리희 팀장,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 등이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현판식은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법적·경제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직원과 조합원,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보험을 활용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따른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성기석 양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리스크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조합원 실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동농협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과 사업장의 책임이 강화되면서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장은 법적 책임뿐 아니라 피해 보상과 사고 수습에 따른 경제적 부담, 기업 신뢰도 하락 등 다양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전 예방 활동과 함께 사고 발생 이후의 손실에 대비하는 체계적인 위험 관리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동농협이 도입한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부담하게 되는 민사상 법률적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징벌적 손해배상이 선고된 경우에는 약관과 보장 조건에 따라 최대 5배까지 보장하며, 중대재해 관련 형사방어비용과 사고로 인한 기업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 비용도 담보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고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제 보장 범위와 한도는 보험 약관 및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양동농협은 이번 보험 도입을 계기로 안전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복지 및 실익 증진 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 “집행부 조직개편, 구민 체감 성과로 평가해야”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이 조직개편의 성패는 부서 신설이나 인력 증원이 아닌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최근 열린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정원 조례 개정안과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변화하는 돌봄 수요와 도시정비 업무에 대응할 행정 체계 마련과 함께 조직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및 운영 효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중구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에 직면한 만큼, 행정조직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개편은 단순히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늘리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필요 2 강문숙 용산구의원, 보조금 정산부터 문화재단까지 구정 점검 강문숙 용산구의원이 지방보조금과 민간위탁 사업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용산문화재단의 중장기 운영 방향과 구민 체감형 문화서비스 확대 방안을 질의했다.강 의원은 20일 열린 제310회 용산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구민 세금의 적정한 집행과 문화재단 운영에 관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지방보조금·민간위탁 사업 관리 체계 점검강 의원은 지방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적 자원인 만큼, 사업비 정산과 사후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정산 문제를 집행부가 어떻게 진단하고 관리하는지도 물었다.주 3 강현미 서울 중구의원, 구청장 정면 겨냥…“협치, 태도부터 바꿔야” 강현미 서울 중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이 집행부에 예산심사 결과를 존중하고 소통과 협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21일 열린 제305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위를 설명하고, 의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존중하는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관광 용역비 심사 과정서 설명 부족 지적강 의원은 지난 9월 제304회 구의회 정례회 예산심사 종료 후 일부 사실을 확대 해석한 글이 SNS에 올라온 데 유감을 나타냈다. 공식 회의록이 공개되기 전 부정확한 정보가 다수 직원에게 전달됐다는 것이다. 그는 의회의 정당한 예산심사 결과를 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