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상호금융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NH콕마이데이터가 ‘2026 국가브랜드 대상’ 마이데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NH콕마이데이터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디지털 금융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개인 금융정보를 한 곳에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농협상호금융은 2021년 7월 상호금융권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금융과 생활을 연계한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왔다. 현재 NH콕마이데이터는 가입자 734만 명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예·적금, 대출, 카드, 보험 등 금융자산뿐 아니라 자동차와 부동산 정보까지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자산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자산 분석을 기반으로 재무 건강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 서비스를 넘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지역축제, 농촌여행, 지역문화시설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재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디지털 포용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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