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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하나빌아파트' 67평, 12.5억 상승한 24.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17 09:30

강남구 '대치하나빌아파트' 67평, 12.5억 상승한 24.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강남·서초권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대치동과 잠원동에서는 수십억원대 거래가 잇따라 체결됐고, 경기 동탄신도시와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주거지에서도 신고가 행진이 지속됐다.

◇ 대치·반포 초고가 거래 잇따라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서울 내 가장 큰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하나빌' 전용 197.14㎡(67평)타입으로 확인됐다. 이 타입은 지난 5월 21일 2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인 12억원보다 12억5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평당 가격은 약 3657만원이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르엘2차' 전용 84.13㎡(33평)는 지난 5월 23일 4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대비 6억2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가격은 약 1억3700만원이다.

강남구 대치동 '선경1차' 전용 163.92㎡(55평)는 지난 6월 2일 60억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보다 7억5000만원 올랐다. 평당 가격은 약 1억900만원이다.

◇ 강남·한남 고급주택도 신고가 경신

강남구 논현동 '삼성빌라트' 전용 110.78㎡(36평)는 지난 5월 27일 12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5억7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가격은 약 3333만원이다.

용산구 한남동 '스카이빌2' 전용 80.74㎡(27평)는 지난 5월 2일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4억9500만원 올랐다. 평당 가격은 약 3519만원이다.

강남구 삼성동 '풍림(1차)' 전용 84.78㎡(33평)는 지난 5월 29일 3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보다 4억원 상승했다. 평당 가격은 약 9091만원이다.

◇ 동탄신도시 신고가 릴레이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84.98㎡(33평)는 지난 6월 2일 1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억3200만원 올랐다.

화성시 청계동 '시범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4.0' 전용 84.83㎡(34평)는 지난 6월 12일 15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최고가보다 3억1000만원 상승했다.

화성시 영천동 '동탄역센트럴자이' 전용 72.93㎡(30평)는 지난 6월 12일 1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대비 2억7000만원 올랐다.

같은 단지 전용 84.91㎡(34평)도 같은 날 14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가보다 2억5000만원 상승했다.

◇ 광교·용인 주요 단지 강세

수원시 이의동 'SummitPlace광교' 전용 116.35㎡(45평)는 지난 6월 5일 1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보다 1억5000만원 상승했다.

용인시 죽전동 '한솔노블(117동)' 전용 121.03㎡는 지난 6월 9일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억3000만원 올랐다.

용인시 동천동 '한화포레나수지동천' 전용 84.95㎡(35평)는 지난 6월 13일 10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보다 1억2500만원 상승했다.

◇ 지방 광역시도 신고가 확산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46.97㎡(56평)는 지난 6월 12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보다 2억6000만원 상승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인천시청역힐스테이트' 전용 59.97㎡(24평)는 지난 6월 16일 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200만원 올랐다.

울산 남구 신정동 '양우내안애팰리스' 전용 76.39㎡(31평)는 지난 6월 16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보다 2000만원 상승했다.

◇ 청주·단양·진천서 신고가 거래 이어져

충북 단양군 단양읍 '부강아파트' 전용 74.68㎡(29평)는 지난 6월 12일 1억6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인 1억3500만원보다 2500만원 오른 가격으로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전용 80.00㎡(34평)는 지난 6월 6일 8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인 8억3000만원보다 2500만원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양지수암아파트' 전용 84.78㎡(32평)는 지난 6월 14일 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인 1억6500만원보다 1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다만 해당 평형 최고가는 1억9200만원으로 이번 거래는 평형 신고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 전주·진주 등 지방 중소도시도 신고가

전주시 효자동2가 '전주효자SK리더스뷰' 전용 84.91㎡(35평)는 지난 6월 13일 5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6500만원 상승했다.

전주시 호성동2가 '진흥W-PARK' 전용 157.57㎡(58평)는 지난 5월 18일 6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가보다 3050만원 올랐다.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1단지' 전용 117.96㎡(46평)는 지난 6월 11일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보다 7200만원 상승했다.

진주시 충무공동 '한림풀에버' 전용 84.91㎡(34평)는 지난 6월 9일 5억89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보다 2400만원 올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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