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 한국신용평가 '2026 KIS Industry Outlook' 온라인 세미나 중 저축은행 리포트(곽수연 선임애널리스트 등) 갈무리./(2026.01.09)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신용평가는 8일 ‘KIS Industry Outlook 2026’을 통해 저축은행 업권의 올해 산업 전망(Industry Outlook)을 '비우호적', 신용도 전망(Credit Outlook)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가계 신용 대출, PF 대출 등 주요 영업 자산 축소로 영업 위축이 지속이 예상되며, 건전성 지표는 부동산 PF 정리 재구조화가 지속되며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계 신용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 전환하여 전체적인 개선 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부진·부동산 양극화로 영업·건전성 이중 압박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에도 저축은행 업계는 부동산PF 부실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곽수연 한국신용평가 선임애널리스트는 "가장 부정적인 요인은 내수 부진과 부동산 경기 양극화로 건전성 부담이 지속되는 점"이라며"2025년에는 부동산PF 정리로 건전성이 일부 개선돼 흑자전환했지만 2026년에는 부동산 경기 양극화와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건전성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저축은행 업권의 대출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곽 선임애널리스트는 강화된 가계대출 규제로 가계 신용대출이 축소될 전망이며, 부동산 PF 정리 재구조화가 이어지며 PF 대출도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저축은행 업계가 주력 상품 감소에 대응해 정책성 대출, DSR 적용 제외되는 소액 신용 대출, 자동차 담보 대출 등 대체 상품을 늘릴 예정이나 주력 상품 감소분을 메우기에는 부족할 것"이라며 "2026에도 PF 대출은 정리 재구조화를 통해 건전성 지표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개선 폭이 예년 대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에는 부실채권 매각 등을 진행하고 부실 정리 펀드를 조성했지만 올해는 매각이 제하적이라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곽수연 선임애널리스트는 "비조치의견서가 올해 6월 말까지 연장되긴 했지만, 펀드의 매각 가능한 규모가 한정적"이라며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경공매 등을 통한 지방 PF 익스포저를 줄이기 쉽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건전성 개선 폭은 예년 대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계 신용대출과 자영업자 대출의 경우 건전성 지표가 저하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는 상매각 효과와 더불어 금리 인하나 정책 효과 등의 영향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곽 선임애널리스트는 "지난해 9월부터 가계 신용 연체율이 상승 전환했는데, 이는 지난해 6·27 대책으로 소득 1배수 제한이 시행된 이후 가계 신용대출 공급이 감소해 잔액 또한 감소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상매각 규모 등을 감안하면 연체율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IBK, KB저축은행 등 건전성·수익성 변화 모니터링 예정
한신평은 올해 은행 지주 계열의 경우 저위험 저수익 자산인 정책성 대출 비중이 증가하여 수익성 하향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비은행 지주 계열의 경우 소액 신용대출이나 자동차 담보 대출을 확대하면서 잠재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고 사모사채 같은 기업 신용대출이나 유가증권을 확대하는 경우 담보 대출보다 리스크가 높고 손익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한신평은 IBK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 NH저축은행, KB저축은행을 올해 핵심 모니터링 대상으로 제시했다.
곽수연 선임애널리스트는 "KB저축은행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적자로 자본이 감소하고 레버리지 배율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개인대출 취급 비중이 증가하고 매각 실적 등에 따른 이익변동성이 큰 편으로 수익성 회복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적자로 인한 레버리지 상승을 리스크 요인으로 분석했다.
곽 선임애널리스트는 "IBK저축은행은 계속된 적자로 레버리지가 가파르게 상승해 업계 평균 수준보다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라며 "지난 2023년 말 12.5배에서 지난해 9월 말 20.7배까지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며 레버리지가 8배 내외 수준으로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BNK저축은행은 잠재부실 리스크, NH저축은행은 중도금 대출 부실 등을 집중 모니터링 요인으로 꼽핬다.
그는 "BNK저축은행은 기인식된 부실 PF자산은 자산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가계신용대출의 빠른 확대 속도 및 개인 차주의 열위한 신용도 분포 등을 고려해 잠재부실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며 "NH저축은행은 부동산PF 내 브릿지 비중이 높은 점과 중도금대출에서의 부실 등으로 추가 대손발생 가능성이 높아 건전성 지표 및 자본지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12개월 최고 연 3.20%…NH저축은행 'NH특판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17433906611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1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094538071725e6e69892f222110224112.jpg&nmt=18)
![기관 '파마리서치'·외인 'HPSP'·개인 '레인보우로보틱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1월5일~1월9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20161903853179ad43907118235148.jpg&nmt=18)
![기관 '한화오션'·외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1월5일~1월9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20070600832179ad43907118235148.jpg&nmt=18)
![[인사] KB국민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1118101402498b4a7c6999c121131119170.jpg&nmt=18)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상생금융·건전성 제고에 연임…수익성 확대 페달 [우리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201014300112dd55077bc25812315218.jpg&nmt=18)
![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094648006645e6e69892f222110224112.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KDB생명 CEO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재매각 위한 정상화 시동 걸었지만 매각 험난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313145141078448a55064dd12115218260.jpg&nmt=18)
![12개월 최고 연 5.0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18162103309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918214909311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카드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