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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병오년 맞이 신단수의 무료 운세 이벤트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0 11:03

1월3~10일 신청받아 매일 30명에게 서비스

2026 병오년 맞이 신단수의 무료 운세 이벤트
2026 병오년을 맞아 1월 3~10일 일주일간 온라인 무료 운세 이벤트가 열린다. 명상가 신단수는 블로그 '신단수의 운세이야기’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아 매일 선착순 30명의 운세를 봐줄 예정이다.

신단수에 따르면 새해에 말띠 출생자 가운데 2002년생은 호기심을 실천으로 옮길 때이며 1990년생은 도약과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고, 1978년생은 감투를 쓰는 일에 명예가 따른다. 1966년생은 사회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고, 1954년생은 재미와 감동 늙지 않은 청춘기백을, 1942년생은 울타리 안에서 행복의 꽃을 피우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신단수 명상가는 "우리 고유문화는 미신이라는 가면 속에 가려져 천대받아 왔지만 그 뿌리는 깊이 남아 하늘과 땅의 깨우침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선조들이 남긴 지혜는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매서운 회초리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병오년 신단수 운세를 보고 싶은 사람은 블로그 '신단수의 운세이야기'에 생년월일과 이름, 궁금한 점을 입력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30명에 대해 신단수 명상가가 운세를 답해준다.

신단수는 우리 신화 속의 신령스러운 나무를 뜻하는데 인간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받아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신단수 명상가는 국내 유수의 신문들에 오늘의 운세를 게재한 지 20여년에 달한다. 내용은 단순한 점술을 넘어 '이쁘게 살자', '무언가,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자'는 따뜻한 메시지가 많이 담긴다.

그는 ‘천원 점’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와 칭찬을 건네고, 명상 수련법을 전파하며 긍정적 삶의 태도를 독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집필은 명상을 통해 전통적 방식인 '손글씨’ 로 쓰며, 단어 선택도 중복어를 피하고 가족관계 언급을 자제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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