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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고 솔루션 효과 뚜렷…스마트스토어 거래액·방문자 증가”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3 09:53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 광고 솔루션 효용성 실증 연구
ADVoost 쇼핑, 중소상공인 사업 성과 개선 효과 확인
장기관계 형성에 기여…맞춤 컨설팅으로 진입장벽 낮춰

네이버 D-광고 리포트. / 사진=네이버

네이버 D-광고 리포트. /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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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네이버 광고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가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증대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 광고 솔루션의 효용성을 실증한 ‘D-광고 리포트 2025’와 ‘AI RIDE 리포트’를 각각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D-광고 리포트는 ▲고려대학교 이건웅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광고를 통한 스마트스토어 판매 성과 분석’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직접 운영 광고주 컨설팅이 광고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 네이버 주요 광고 솔루션 효과 중심 연구를 담았다.

AI RIDE 리포트는 ▲성균관대학교 채인영 교수 연구팀의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솔루션 활용에 대한 SME의 인식 및 성장 효과 연구’를 토대로 네이버의 AI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ADVoost Shopping)의 실증적 성과를 소개했다.

고려대 이건웅 교수 연구팀이 식품과 패션 분야 스마트스토어 총 59,680 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광고는 사업자의 ▲방문자 수 ▲클릭 수 ▲거래액 ▲주문 건수 ▲리뷰 수 ▲찜 수 등 전반적인 지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패션 업종에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를 집행한 업체와 집행하지 않은 업체를 비교했을 때, 광고를 활용한 스마트스토어가 광고를 활용하지 않은 스마트스토어에 비해 방문자 수는 88%, 거래액은 134% 가량 더 높았고, 리뷰 수도 83% 더 많았다.

네이버 광고가 신규 사용자 유입에서 구매 전환, 이후 리뷰 작성까지 이어지는 사용자 쇼핑 과정 전반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사업자가 여러 광고 솔루션을 종합해 활용하는 경우, 단 건으로 활용하는 방식 대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한 가지 이상 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6만9295개 스토어의 광고 집행 성과를 분석한 결과, 쇼핑검색광고만 단독 집행했을 때 보다 3종 이상의 솔루션을 조합해 광고를 집행한 경우 거래액과 주문건수 모두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쇼핑검색광고 ▲파워링크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 ▲애드부스트(ADVoost) 등 광고 솔루션을 모두 활용한 스마트스토어는 쇼핑검색광고만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대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39.3%, 57.2% 높게 나타났다.

이 중 AI가 접목된 광고 솔루션은 특히 중소상공인의 사업 성과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네이버 AI RIDE 리포트. / 사진=네이버

네이버 AI RIDE 리포트. /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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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채인영 교수팀이 작성한 AI RIDE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AI 기반 쇼핑 광고 특화 솔루션 ‘애드부스트 쇼핑’을 활용한 중소상공인 450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스마트스토어 성장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애드부스트 쇼핑을 활용한 사업자는 솔루션을 활용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신규 구매자 및 주문 건수가 각각 약 60% 가량 증가했다.

이에 더해 ▲전체 거래액 66% ▲광고 클릭 후 구매 전환 수 165% ▲잠재적 구매자의 찜 수 138% ▲리뷰 수 81% 증가하는 등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운영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연구에 참여한 사업자 전반은 애드부스트 쇼핑의 직관적이고 간편한 운영과 자동화 설정 기능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투입 시간 대비 효율성이 증대됐다고 응답했다.

네이버는 광고 상품 고도화 외에도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1:1 맞춤 컨설팅 제공 등 다층적인 광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성균관대 김지영 연구팀의 광고 컨설팅 효과를 다룬 연구에서 네이버의 직접 컨설팅을 받은 광고주는 비컨설팅군 대비 ▲노출 ▲클릭 ▲타게팅 ▲순위 등 주요 지표 전반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또 컨설팅을 통해 향상된 광고 경험이 광고주의 장기 운영 성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컨설팅의 효과는 최대 10주 이상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컨설팅은 광고주의 기본 운영 능력 향상 뿐 아니라 광고 소재 고도화, 타겟팅 설정 정교화 등 정밀한 집행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네이버가 광고주 컨설팅을 통해 광고주의 광고 경험 축적을 돕고, 심화된 경험과 결합해 사업 성과를 향상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광고 사업을 총괄하는 이종민 부문장은 “네이버 광고 솔루션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성과를 개선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효과적이며, 특히 애드부스트 쇼핑이 중소상공인 사업자의 실질적 성장 도구로 자리매김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I 솔루션 활용 기회를 확대해 중소상공인 광고주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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