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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삼척시, 생활폐기물 매립 제로 실현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5 14:59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박상수 삼척시장(왼쪽 세 번째)은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척시청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박상수 삼척시장(왼쪽 세 번째)은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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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삼표시멘트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삼척시와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척시가 자원순환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것으로, 지역 향토기업인 삼표시멘트가 상생 기반으로 힘을 보태 지자체-기업 간 협력 기반의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단지 조성 공동 추진, 단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 협력,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다.

특히 현재 삼척시가 추진 중인 생활자원 회수센터 이전 사업,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 사업, 향후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증설 협력 등 삼척시의 핵심 자원순환 인트라 사업들에 삼표시멘트가 동반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매립장 사용기간이 연장되는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삼표시멘트 역시 지자체 폐기물 정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적극적인 상생 참여 의지와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표시멘트가 협약에 따라 조성부지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했다"며 "이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삼척시가 지속가능 친환경 도시 전환의 도약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해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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