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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투협회장 "코스피 최고치 경신, 자산시장 '머니무브'의 시작" [코스피 사상 최고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0 20:29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5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2025년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2025.02.05)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5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2025년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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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은 10일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돌파한 데 대해 "자산시장 '머니 무브(money move)'의 시작"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장보다 54.48p(1.67%) 오른 3,314.53p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21년 7월 6일(3,305.21p) 이후 4년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이날 장중 최고치는 3,317.77p로, 종전 장중 최고치(2021년 6월 25일, 3,316.08p)도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2,727조원을 기록했다.

금투협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은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과 도약을 상징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며,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자본시장을 통해 혁신과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투자의 기반을 강화하려는 신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추후 시장친화적 투자과세 제도와 기업실적 개선 등을 위한 로드맵이 가시화 될 경우, 우리 자본시장은 국민의 행복한 노후를 지키고 국가 미래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더욱 활발히 작동할 것이며, 국민의 부를 늘리는 구조적 선순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이번 코스피 최고치 경신은 자본시장을 통한 실물경제로의 자금공급과 국민 자산증식이라는 핵심 기능이 되살아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하며 “이는 단기적 유동성의 흐름이 아니라, 자산시장 ‘머니 무브’의 시작이고, 특히 부동산 중심의 투자 패턴에서 자본시장으로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협회는 이번 기록을 자축함에 그치지 않고,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국민의 자산형성과 모험자본공급 및 실물경제 지원이라는 자본시장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며, 자본시장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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