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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서울 성수동서 25F/W 컬렉션 전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9 09:12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 해소에서 새로워진 25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코오롱FnC 커스텀멜로우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 해소에서 새로워진 25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코오롱FnC 커스텀멜로우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 해소에서 새로워진 25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25F/W 시즌 커스텀멜로우는 기존 클래식한 남성복을 넘어, 컨템포러리한 모습으로 이미지 포지셔닝을 전환하는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은 브랜드의 핵심 철학인 서로 다른 문화적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조화 속에서 커스텀멜로우 만의 새로운 미학과 정체성을 한층 뚜렷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커스텀멜로우의 25F/W 컬렉션은 20세기 음악과 패션의 서브컬처를 집대성한 도서 ‘히티드 워즈(HEATED WORDS)’에서 영감을 받았다. 밀리터리와 바이크, 힙합과 스트리트 등 다양한 문화사를 바탕으로, 커스텀멜로우는 ‘리퍼블릭 로커스(REPUBLIC ROCKERS)’라는 가상의 집단을 설정해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담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에는 여러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컬렉션 메시지를 확장한다. 첫 번째, 뉴욕을 기반으로 그래피티를 예술 차원으로 끌어올린 아티스트 비스코 스미스(Bisco Smith)와 협업해 독창적 에너지가 담긴 14종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스코 스미스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두 번째로 커스텀멜로우는 지난 시즌에 이어 25F/W 시즌에도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마이너(Hed Mayner)와 협업을 이어가며 새로워진 브랜드의 콘셉트를 입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커스텀멜로우 카카오톡 채널 사전 예약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대별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며, 25F/W 컬렉션과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2일에는 온큐레이션과 협업한 토크세션을 진행, 장석종 디렉터와 커스텀멜로우 디자인 실장이 참여해 리브랜딩 과정과 이번 시즌 콘셉트에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25F/W 상품 20% 할인 혜택과 함께 한정 기프트가 제공된다.

커스텀멜로우 관계자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체성과 아티스트 협업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고객들이 문화적 감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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