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금융대상은 사업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야 수상할 수 있는 농협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 제도로 전년도의 사업실적을 종합평가해 당해 연도에 시상을 하며, 남인천농협은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인천농협을 찾아 상패를 전달한 김재득 농협인천본부 총괄본부장은 “상호금융대상 2년 연속 수상은 전국에서도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라며 “남인천농협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태선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한결같은 신뢰로 남인천농협을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들, 그리고 임직원의 노력과 인천본부의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밀착 금융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