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파트너십 굿즈로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을 22일 출시한다. /사진=SPC그룹 파리바게뜨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은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로고와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축구공으로, 일반 축구 경기용 규격인 5호 사이즈로 제작됐다. 손흥민(Son Heung-min) 선수를 비롯해 루카스 베리발(Lucas Bergvall)·아치 그레이(Archie Gray)·브레넌 존슨(Brennan Johnson) 등 인기 선수 4인의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27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포토볼’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바앱·해피오더·카카오예약하기를 통해 토트넘 제품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제품은 5월 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고,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각 매장 준비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파리바게뜨는 토트넘 구단과 팀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제품 라인업을 지난 18일 선보였다. ▲토트넘 인기 선수들의 포토 스티커 20종을 랜덤으로 만날 수 있는 ‘토트넘 허니볼’과 ‘토트넘 크림치즈빵’ ▲축구 경기장을 초코 케이크로 표현한 ‘토트넘 슛-골인 케이크’ △토트넘 인기 선수 유니폼 모양으로 만든 ‘토트넘 유니폼 쿠키’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축구 팬들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실사 이미지를 담아 특별한 한정판 포토볼을 선보였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