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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 성경식 신임 대표이사 취임…자산운용업 경쟁력 강화 다짐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2 13:17

성경식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 = ​BNK자산운용

성경식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 = ​BNK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BNK금융그룹이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성경식 전 BNK투자증권 총괄사장을 BNK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어제부터 시작했다.

성경식 대표이사는 부산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부장, 자금증권부장, 자금시장본부 상무 및 부행장보를 역임하며 자금 시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BNK금융지주 부사장(그룹자금시장부문장)과 BNK투자증권 총괄사장(내부통제관리총괄)을 지내며 그룹 내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BNK자산운용은 2025년 2월 기준 운용자산(AUM) 규모가 14조7,439억 원에 달하며, ETF 시장에서도 1,384억 원의 순자산을 기록하고 있다. 성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BNK자산운용이 그룹 내 다른 금융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자산운용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경식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며, BNK자산운용이 어려운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자본규모에 걸맞는 국내 상위권 운용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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