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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살아있다’…삼성전자,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출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4 10:21

오디세이 3D 공개, OLED 게이밍기어 등 오디세이 라인업 확대
AI 변환 통해 일반 2D 영상을 입체감 있는 3D 영상을 변환
37형 대화면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S7'도 공개

삼성전자,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출시.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출시. / 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 3D 모니터 등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D 신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3D' ▲27형 크기에 4K∙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전문가용 대화면 모니터 37형 '뷰피니티 S8' 등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무안경 3차원 경험을 제공하는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선보인다. 이제품은 패널 전면에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했으며 '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2D 영상을 입체인 3D 콘텐츠로 변환해 준다.

여기에 시선 추적(Eye Tracking)'과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눈 위치에 꼭 맞는 고화질 3차원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또 사용자는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허브(Reality Hub)'를 사용해 게임을 등록하면 몰입감 넘치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초고화질의 4K 해상도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와 지싱크 호환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 시 발생하는 화면 끊김 현상을 줄였다. 또 최대 165Hz 주사율 및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더욱 실감나는 3D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게임 개발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함께 글로벌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는 기존 오디세이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신형 오디세이 OLED G8.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신형 오디세이 OLED G8. / 사진=삼성전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세이 OLED G8'은 27형과 32형 2종으로, 4K(3840x2160)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며 뛰어난 화질과 높은 명암비를 구현한다. 특히 27형 OLED G8은 166 PPI(인치당 픽셀 수)를 지원해 매우 촘촘한 화질을 제공하고, 'OLED 글레어 프리'로 빛 반사를 줄여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 세계 최초로 '진동형 히트 파이프(Pulsating Heat Pipe)'를 적용한 '다이나믹 쿨링 시스템(Dynamic Cooling System)'을 통해 밝기 변화 없이 스크린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번인을 예방하는 'OLED 세이프가드+(OLED Safeguard+)' 기술도 적용됐다.

이 밖에 오디세이 OLED G8은 ▲16대9 화면 비율 ▲응답속도 0.03ms(GtG)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및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높낮이(HAS)∙상하(Tilt)·좌우(Swivel) 조절 및 가로∙세로 전환(Pivot) 기능 등을 제공한다.

OLED 적용 모델 외에도 듀얼 QHD 해상도의 32:9 울트라와이드 화면비를 갖춘 49형 오디세이 G9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S80UD)∙S7(S70D)'은 세계 최초로4K 화질, 16:9의 화면비에 3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였다.

37형 뷰피니티 S8은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높낮이 조절(HAS) ▲상하 각도 조절(Tilt)이 가능하며, VESA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돼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곳에 모니터를 두고 사용할 수 있다.

USB-C타입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기기와 호환될 뿐만 아니라 깔끔한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삼성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은 'AI 구독클럽'을 통해서도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닷컴에서 '오디세이 3D'를 'AI 스마트' 요금제로 구입할 경우,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해 월 구독료 약 4만원대로 구독할 수 있다.

강진성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은 "2025년형 게이밍, 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들은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며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 출고가는 ▲오디세이 3D 249만원 ▲오디세이 OLED G8 32형 199만원, 27형 169만원 ▲오디세이 G9 49형 145만원 ▲뷰피니티 37형 78만원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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