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바이오솔루션, AAOS서 카티라이프 미국 2상 연구결과 발표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2 13:02

바이오솔루션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 2025)’에 참석해 미국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수술 전 환자(위)의 무릎 연골이 수술 후(아래)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바이오솔루션 제공

바이오솔루션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 2025)’에 참석해 미국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수술 전 환자(위)의 무릎 연골이 수술 후(아래)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바이오솔루션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바이오솔루션은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 2025)에서 무릎연골재생치료제 '카티라이프'의 미국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의 한국 1차 48주 유효성 결과와 96주 장기 추적 관찰 결과를 포함한 주요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또 미국 2상 종료 후 데이터 분석 중인 일부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세션의 의장 측에서 카티라이프의 치료법에 대해 예정에 없었던 동영상 강연을 별도로 마련해주기도 했다.

미국 임상 2상은 일부 환자의 MRI 사진을 공개했다. MRI 사진상 연골 결손 부위의 연골 재생 효과가 시술 후 48주까지 일어나는 것이 시각적으로 확연히 나타났다. 또한 가장 중요한 미국 임상 2상의 주 평가지표인 통증 및 운동성 개선 설문(KOOS)뿐만 아니라 VAS, IKDC점수 등에서도 24주, 48주까지 개선 경향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에선 주요 지표들의 경향성만 공개했으며, 세부 데이터는 내달 열리는 '세계 골관절염 학회(OARSI)'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5일 공개한 48주, 96주 경과 시점 데이터를 포함한 한국 3상 결과도 학회에서 발표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가 활성 대조군(미세천공술)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무릎 기능 및 활동성을 평가하는 IKDC 점수 변화, 통증 정도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을 측정하는 KOOS 점수 등 2차 유효성 지표에서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이번 미국 정형외과 학회 참석으로 카티라이프의 연골 재생 우수성을 알리고 관심 있는 제약사들과의 네트워킹을 더욱 확대할 수 있었다"며 "지난 임상을 통해 확인한 뛰어난 유효성과 안전성 결과가 한국 3상뿐 아니라 미국 2상에서도 재확인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특정 시공사 홍보관? 중립성 논란 재점화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하반기 서울 재개발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다.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장에서 조합이 운영한 '조합 홍보관'에서 특정 시공사에 유리한 설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한 것.해당 보도에는 조합이 운영한 홍보관에서 양 시공사의 설계안과 사업조건을 비교·설명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업체의 설계와 사업조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설명이 이어졌다는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됐다.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역할은 조합원의 의사결정을 대 2 은마 재건축 본궤도…삼성물산·GS건설 시공사 유지 전망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핵심 인허가 절차를 넘긴 만큼 2002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의 기존 시공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3일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 2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4424가구 규모의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 909가구와 공공분양 195가구 등 공공주택 1104가구가 포함된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다. 2000년대 초 3 전국 6곳 874가구 청약…여름 비수기 앞두고 '한산' 7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은 공급 규모가 크게 줄어들며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없고 오피스텔 공급만 예정돼 있다.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74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전주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당첨자 발표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반면, 신규 견본주택 개관과 정당계약 일정은 예정된 사업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더클래스 한강'(오피스텔 5실),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 1단지'(오피스텔 5실), 경기 화성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