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4000만원에서 14억4000만원 오른 28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2월 2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7년 1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여의도동에 위치하고 있다. 총 10개동에 744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다.
이어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2’ 62평(154.35㎡) 43층은 49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15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2년 1월 41억원으로 8억5000만원 상승했다. ‘타워팰리스2’는 총 2개동·813가구 규모의 단지다.
용산구 소재 ‘한남힐스테이트’ 전용면적 55평(151.07㎡) 11층은 3억3000만원 상승한 31억3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해 11월로 28억원에 거래됐다. 한남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6개동에 283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