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5억8500만원에서 8억4500만원 오른 24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월 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7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송도동에 위치한 총 9개동 523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더샵2차’ 84.87㎡(33G평) 1층은 11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월 5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7년 4월 6억4800만원으로 5억3200만원 상승했다. ‘상도더샵2차’는 총 4개동으로 13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강남구 ‘한양2’ 전용면적 175.92㎡(58평형) 1층은 5억원 상승한 64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해 4월로 59억5000원에 거래됐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5개동으로 29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