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광훈 “부당한 탄핵은 무효…시민혁명으로 바로잡아야”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6 15:31

탄핵 무효 기자회견서 “야당 등이 국정마비 유도”
“시민혁명으로 대통령에게 군통수권 돌려줄 것”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이 16일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탄핵 무효 기자회견’에 나와 발언하고 있다. ⓒ 자유통일당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이 16일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탄핵 무효 기자회견’에 나와 발언하고 있다. ⓒ 자유통일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이제는 헌법 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국민저항권과 시민혁명을 통해서만 현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16일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탄핵 무효 기자회견’을 개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부당한 것으로, 무효다”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전 의장은 그러면서 “광화문 시민혁명은 홍콩의 우산혁명과 달리 지속성과 확장성으로 정권 교체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며 “광화문에 대거 모인 시민들의 민의를 받들어 시민혁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군통수권을 되찾아 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전 의장은 “헌법과 야당, 검찰까지도 무너질대로 무너진 상황에서 대한민국 언론까지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 사례와 달리 대통령이 결혼하기도 전인 여사 관련 사건으로 국정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왔다”고 운을 떼며 계엄과 그 이후 현 시국에 대한 입장과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선거관리위원회 비밀번호(12345)야말로 선관위가 외부 세력과 연계돼 있다는 방증”이라며 “계엄 이후 돌이켜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에도 중국과 북한의 선거 개입설을 주장해 관련 수사 의지를 보여준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국정원 댓글 수사팀을 지휘했던 윤 대통령의 경력과 과거 발언으로 볼 때 이번 계엄의 목적이 선거 조작과 부정 선거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전 의장은 그러면서 “작년 국정원의 선관위 보안 평가에도 나타났듯 국정원은 북한과 중국의 지속적 해킹을 인지했고 계엄령 당시 선관위에 군 병력이 대거 투입된 것은 선거조작과 부정선거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장은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동훈 대표는 자유통일당이 ‘지역구 2번 (투표)’을 자당 당원들에게 독려하며 지원했음에도 선거 운동 기간에 대통령이 호주 대사로 국방부장관을 보냈다며 비판을 일삼는 등으로 선거를 망쳐 결국 108석에 그치고 말았다”면서 “한동훈 대표가 당만이 아닌 선거까지 망쳤다”고 일갈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이번 한 주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와 서울중앙지검 및 광화문일대에서 탄핵 무효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광화문일대에서 개최 중인 총집결 광화문국민혁명대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 탄핵을 막는 시민혁명을 지속적으로 벌여간다는 계획이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생활안심디자인으로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영예 서울 용산구가 생활안심디자인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용산구는 지난 23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사업으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상에서 용산구는 주민참여 생활실험실을 통해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민 참여에 행정·경찰·민간기업의 협업을 더해 다른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사업 대상지는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다. 주거지와 상업지 2 마포구의회, 예산 심사 역량 강화…의원·직원 직무연수 마포구의회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예산 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마포구의회는 지난 22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마포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지방예산 편성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의는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교육에서는 지방예산 편성지침의 기본 구조와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실무 기법을 다뤘다.특히 예산 심사가 집행부가 제출한 사업 규모를 확 3 아일릿, 미니 5집 ‘BREAK EVEN’ 발매…‘체포하겠어’로 컴백 그룹 아일릿(ILLIT)이 관계의 ‘손익분기점’을 소재로 한 신곡으로 돌아온다.아일릿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REAK EVEN’을 발매한다.‘BREAK EVEN’은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직진하던 아일릿이 자신의 마음이 일방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이상 손해 보는 관계를 이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쏟아부은 감정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관계를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에 빗대 풀어냈다.“습관성 친절은 범죄”…타이틀곡 ‘체포하겠어’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상대의 습관적인 친절 때문에 혼란을 겪은 화자가 여러 ‘범죄 증거(crime signs)’를 제시하고 단호하게 유죄를 선고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