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개월 최고 연 3.8% ‘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3주]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5 14:32 최종수정 : 2025-01-12 15:04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1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자유적금’으로 연 3.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코드K자유적금은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3.70% 이자를 주는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이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급여 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고객에 최고 연 0.6%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다. 1인 최대 3개 계좌까지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아이엠뱅크(대구은행) ‘내가만든 보너스 적금’의 금리는 연 3.65%다.

이 상품은 최고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비대면 채널 신규 가입 0.2%포인트, 마케팅 활용 전체동의 0.2%포인트, 자동이체로 8회 이상 입금 0.2%포인트, 원금 합계 100만원 이상 0.1%포인트 또는 200만원 이상 0.2%포인트 등이다. 가입 한도는 월 20만원이다.

제주은행 ‘MZ플랜적금’은 기본금리 연 3.60%에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5.6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후 매월 1회 이상 납입 시 0.5%포인트 ▲미리 설정한 목표 금액 달성 시 0.5%포인트 ▲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0.5%포인트 ▲이벤트 금리 0.5%포인트 등의 우대 혜택이 있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이다. 만 39세 이하 개인 고객에 한해 1인 1계좌씩 가입 가능하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정액적립식)’,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연 3.50%의 이자를 준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8.0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국민은행 ‘KB차차차 적금’은 기본 금리 연 2.50%에 더해 최고 5.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이 있다.

우대금리는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해 30만원 이상의 KB손해보험 초회납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연 3.0%포인트 ▲은행·계열사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1.0%포인트 ▲적금 만기 전월에 보유한 KB스타클럽 별 개수가 가입 전월 대비 증가 시 연 1.0%포인트 ▲KB손해보험 앱을 KB국민인증서로 3회 이상 로그인 시 연 0.5%포인트 등이다.

이 중 자동차보험 가입 우대 이율은 KB손해보험의 개인용 및 업무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30만원 이상의 초회납 보험료를 전액 계좌이체로 납입한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내년 초까지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월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저축 가능하며 KB스타뱅킹을 통해 1인당 1계좌씩 개설할 수 있다.

출산 가정이라면 부산은행 ‘BNK아기천사적금’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2.00%에 출산 관련 우대금리 최대 5.5%포인트와 부산은행 실적 우대금리 최대 0.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출산 관련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중 첫 출산 시 4.50%포인트, 둘째 출산 시 5.00%포인트, 셋째 이상 출산 시 5.50%포인트 ▲신규일 기준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시 2.00%포인트 등이 있다.

실적 우대금리는 ▲너만솔로(Solo)적금 보유 시 0.3%포인트 ▲신규 고객 우대 0.1%포인트(너만Solo적금 가입 이력 제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0.1%포인트 등이다.올해 말까지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 금액은 월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이고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제주은행 ‘jbank 저금통적금’은 기본 금리 3.25%에 최고 2.1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자투리 출금 계좌 평잔 50만원 이상 유지 시 0.8%포인트, 첫 거래 고객 또는 jbank 저금통적금 1개월 내 재신규 시 0.5%포인트, 신규 가입 시점에서 적금 목표 금액 최소 30만원 이상 설정 후 적금 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달성 시 0.5%포인트, 추천인 우대금리 0.3%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월 50만원 이하 한도로 납입 가능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금융AI 신뢰성 평가 앞장...'프레임워크' 연내 출범 [금융공기업 이슈] 박상원 원장이 이끄는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인공지능(AI) 확산에 맞춰 AI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공통 기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금융권의 혁신 경쟁도 이제는 ‘얼마나 잘 쓰느냐’보다 ‘얼마나 안전하게 통제하느냐’의 문제로 옮겨가는 모습이다.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는 AI 거버넌스와 자체 레드팀, 제3자 모의해킹, 가드레일 시스템 등 실무형 방어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금융보안원과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AI·디지털자산 시대의 신뢰 인프라 확보에 나섰 2 황병우號 iM금융, CET1↑·Tier2↓ 자본의 질 '개선'···RAROC 관리 '관건' [Capital Quality Review]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보통주자본(CET1) 중심의 자본 구조를 강화하며 자본의 질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자본잉여금 이입분을 제외한 순수 이익잉여금 증가율이 7%에 달했고, 신종자본증권 규모 증가세는 둔화, 보완자본(Tier2)는 더 축소됐다.다만 자본효율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RWA 증가에도 RoRWA를 1.4%대로 유지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앞으로 밸류업과 생산적 금융 압박이 더 거세질 것을 고려하면 다각적인 자본효율성 개선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익잉여금 기반 CET1 확대···자본의 질 개선iM금융의 올해 1분기 자본 구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익잉여금 증가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3 DQN강병삼의 ‘스탁론 올인’ 통했다… 하이펀딩, 규제 뚫고 한 달 새 14% 독주 [온투업 4월 대출잔액]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시장의 명암이 담보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금융당국의 강력한 부동산 대출 규제가 업계의 전통적 수익원을 압박하는 가운데,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에 집중한 하이펀딩이 나 홀로 독주 체제를 굳히는 양상이다.스탁론의 힘… 하이펀딩, 제도권 안착 후 '퀀텀 점프'14일 하이펀딩·PFCT·에잇퍼센트 등 주요 6개 사의 월간 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이펀딩의 지난달 대출 잔액은 6150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5397억 원) 대비 13.95%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이다. 이는 같은 기간 조사 대상 업체들의 평균 대출 증가율인 9.5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사실상 하이펀딩이 업계 전체의 외형 성장을 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