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국본 “中에 사드 기밀 넘긴 文…이적행위 엄벌해야”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2 13:40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 심판 위한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개최
전광훈 의장 “광화문과 함께 않는 국민의힘, 여당 자격 없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이재명 구속 촉구 광화문국민혁명대회' 모습. ⓒ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이재명 구속 촉구 광화문국민혁명대회' 모습. ⓒ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의 이적행위에 대한 수사 및 심판 촉구 국민대회'를 오는 2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문재인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한 2급 군사기밀을 중국에 유출한 정황을 감사원이 포착한 데 따른 대국본의 대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 측 예상 최대 50여만 명이 모일 이번 대회는 문 전 대통령의 이적행위 정황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야권의 무력 시위 가능성, 광화문 운동에 대한 집권여당의 소극적인 반응 등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국본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2019년부터 광화문 운동을 이끌며 친북 성향의 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 왔던 인물로서 “당시 한·미 관계를 냉담하게 만들면서까지 중국에게 사드 기밀사항을 넘겨줬다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사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나라 안보를 팔아먹은 이적행위자”라고 규탄했다. 그는 광화문에서 이에 대한 보수 지지 세력 등의 국민적 각성과 행동을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전 의장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유튜브 시국 포럼에서 100만 구독자 규모의 보수 진영 유튜버들과 함께 “이재명 대표 1심 결과로 독이 오를대로 오른 야권이 절대 가만히 있을 리 없다”고 주장하며, 향후 야권발 장외투쟁에 따른 무력 충돌 가능성을 우려했다.

전 의장은 또한, 여러 좌파 시민단체들과 연합해 시위를 이어가는 야당과 달리 우파 단체들과의 아무런 협력이 없는 국민의힘의 무관심한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하면서 “집권여당도 광화문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 정국을 타개하라”고 일갈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 지방의정 플랫폼 전국 기초의회 확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광역의회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을 전국 기초의회로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확산 작업에 나선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개발원 KLID홀에서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 기초의회 확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현재 12개 광역시·도의회에서 운영 중인 표준플랫폼의 구축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전국 기초의회 확산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지방의원과 지방의회사무국 직원, 정책지원관 등 전국 기초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은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 2 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29일 본회의서 선출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제12대 서울시의회는 6·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됐다. 이에 따라 전반기 의장 선거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 간 경쟁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3선인 임 위원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와 시민 안전, 예산 검증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의회 역할 강화·집행부 견제 강조임 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가 주요 안건 처리와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권한과 책임에 걸맞은 의회가 필요하다"며 "서울 3 이승미 서울시의원 "정쟁보다 정책 논의가 우선되는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이 협치와 정책 중심의 의회 운영 구상을 밝혔다.3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과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교육·행정 분야 현안을 다뤄왔다. 그는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의 조화, 공익제보자 보호,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등을 주요 의정 성과로 꼽았다.6·3 지방선거 결과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총 11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의장은 특정 정파가 아닌 의회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라며 "충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