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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號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7339억원 '껑충'…공개매수 선점 등 IB 전진행보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8 19:12

3분기 영업익 1882억원 59%↑, 순이익 1540억원 53%↑
공개매수 온라인 청약 국내 첫 도입 바탕 압도적 점유율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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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이 윤병운닫기윤병운기사 모아보기 대표 체제에서 IB(기업금융) 부문의 호조 등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8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54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3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늘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윤병운 대표 취임 이후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3분기 국내 시장거래대금 축소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된 1107억원을 기록했다.

Wrap(랩) 등의 매출 감소 등으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219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조원 증가했다.

반면, IB부문의 경우 전진 행보를 했다.

IB관련 수익은 1649억원을 기록해서, 전년 동기 대비 우수한 실적을 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신규 수익원 발굴, 차별화된 IB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DCM(채권자본시장), ECM(주식자본시장) 등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회사채, 여전채, 유상증자, IPO(기업공개) 등 리그테이블에서 업계 최상위권(Top-Tier)을 유지했다.

공개매수-인수금융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고, 공개매수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2024년도 3분기까지 공개매수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했다.

운용부문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 상황에서도 방향성 노출을 최소화하는 보수적 운용을 통해 수익 방어하며 1305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측은 "내·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및 신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하여 양적/질적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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