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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재박 네이버페이 이노비즈 신임 부사장...'금융·AI 전문가'

김다민 기자

dmkim@

기사입력 : 2024-09-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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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박 네이버페이 Inno. Biz 신임 총괄 부사장

▲조재박 네이버페이 Inno. Biz 신임 총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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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조재박 네이버페이 Inno. Biz(이노 비즈, Innovative Biz) 신임 총괄 부사장은 전 삼정KPMG 부대표 겸 디지털본부장으로 디지털과 AI, 핀테크, 정책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질적 경험을 가진 금융·AI 전문가다.

조 신임 부사장은 197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를 졸업했다. 2020년에는 노스웨스턴 켈로그 - 홍콩과기대에서 Executive MBA를 마쳤다.

2000년 휴맥스와 씽크프리에서 근무하다 2003년 엑센츄어, 아서디리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6년에는 삼정KPMG에서 부대표 및 디지털본부장, AI센터장, 핀테크 헤드를 겸임했다.

현재 그는 금융위원회에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데이터 규제개선TF 위원, 이외 적극행정위원회 및 규제혁신TF 위원을 역임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AI프라이버시 민관정책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 신임 부사장이 자리한 네이버페이의 Inno. Biz는 대출 및 보험 비교, 증권·부동산 콘텐츠, 데이터 인텔리전스, 광고 등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담당한다.

네이버페이는 "당사는 ‘금융을 넓히는 기술’ 이라는 모토 아래, 기술과 데이터, AI를 기반으로 간편결제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혁신의 폭을 넓히고 가속화하기 위해 디지털과 AI, 핀테크, 정책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질적 경험을 가진 조재박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핀테크를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페이에서 혁신 금융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동시에 금융 소비자가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재박 신임 부사장의 프로필.

◇ 출생
▲ 1977년

◇ 학력
▲ 2001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 2020 노스웨스턴 켈로그 - 홍콩과기대 Executive MBA
◇ 주요 경력
▲ 2000~2003 휴맥스(Humax) / 씽크프리(ThinkFree)
▲ 2003~2016 액센츄어(Accenture) /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
▲ 2016~2024 삼정KPMG 부대표(디지털본부장, AI센터장, 핀테크 헤드)

▲ 2022~현재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 2023~현재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 규제개선TF 위원, 이외 적극행정위원회 및 규제혁신TF 위원 역임
▲ 2023~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프라이버시 민관정책협의회 위원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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