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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비대면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 오픈 [떴다! 최신 서비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20 11:24

사진제공 = KB증권

사진제공 = KB증권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이홍구)은 고객들의 공개매수 청약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비대면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개매수란 특정 기업의 주식 매입 기간·가격·수량 등을 미리 제시한 후 증권시장 밖에서 공개적으로 매수하는 것으로 주로 인수·합병(M&A), 경영권 확보, 상장폐지 등이 목적이다.

그동안 투자자들이 공개매수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지점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KB증권은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비대면 채널로도 공개매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KB증권 계좌 보유 고객은 공개매수 청약 기간 중 영업시간 내 MTS인 ‘KB M-able(마블)’ 자산·뱅킹 탭의 공개·장외 매수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HTS의 경우 ‘H-able(헤이블)’ 뱅킹·청약의 공개매수 청약 등록 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식대로 오프라인 청약 신청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가까운 KB증권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타사 계좌에 공개매수 대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비대면으로 KB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대체 출고 절차를 통해 KB증권 계좌로 해당 주식을 입고시키면 온라인 청약을 할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 구축을 통해 투자자 접근성 향상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공개매수 성공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KB증권은 PE와 전략적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매수 및 이와 관련된 자금조달 자문, 공개매수 후 기업경쟁력 강화 및 최종 매각에 대한 자문까지 원스톱 패키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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