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서치알음 “에스와이스틸텍, 우크라 재건 수혜 기대…층간 차음재 신사업도 주목”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19 08:43

사진제공 = 에스와이스틸텍

사진제공 = 에스와이스틸텍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리서치알음은 19일 에스와이스틸텍에 대해 향후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 현장이 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전망은 긍정적(Positive), 적정 주가는 6000원으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720원이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설립된 에스와이스틸텍은 철강 건자재 전문 회사로 거푸집을 대체하는 건자재인 데크플레이트를 설계·생산하고 있다. 또한 이를 건자재 대리점·건설사에 유통하거나 건설사와 직접 계약해 데크플레이트를 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에스와이스틸텍은 현재 생산능력(CAPA) 약 67%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군 출시를 준비하는 등 데크플레이트 업계 내 점유율 1위 달성과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의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노동법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건설비 증가 등으로 데크플레이트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에스와이스틸텍은 타 경쟁사 대비 경쟁력으로 일체형데크, 탈형데크, 단열데크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또한 전공자 채용을 통한 기술 영업 우위를 달성했으며 직접 공사와 유통, 두 가지 매출 경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스와이스틸텍의 성장전략을 ▲증설을 통한 시공 역량 강화와 ▲신사업을 통한 사업 다변화라고 설명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충주 2공장 증설로 업계 최대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기존 30만m²에서 50만m²)할 예정이다. 또 지간 거리를 확대한 장스판 데크양산, 기둥구조에 적용이 가능한 보 데크를 생산할 예정이다. 에스와이 그룹과 연계를 강화해 슬림벽돌레일 시스템으로 사업영역 확장과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중소건설사 및 지역 건설사 매출 확대도 계획 중이다.

이 연구원은 “층간 차음재 시장 진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며 “에스와이스틸텍은 층간 차음재 기업인 소닉스시스템과 올해 초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독점적으로 물품을 공급받아 직접 시공까지 맡게 된다”고 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우크라 재건 사업 수혜주로도 꼽힌다. 이 연구원은 “미국 대통령 선거 구도가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전 미국 대통령은 내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결을 선포한 바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은 1200조원 규모로 향후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 현장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회사채 1.1조 '뭉칫돈'…아시아나 합병에 베팅한 기관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11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연내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신용도 상향 가능성이 기관투자가 수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일 2년물과 3년물로 나눠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 114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118-1회)이 최초 발행예정액 800억 원에 5710억 원이 몰려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년물(118-2회) 역시 1200억 원 모집에 5430억 원이 접수돼 2 스페이스 X 파급력은…증권가 "증시 유동성 블랙홀 VS 수급 낙수효과"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가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스페이스 X가 주식시장에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 블랙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스페이스X 이후에도 초대형 IPO들이 대기 행렬에 있는 만큼, 수급의 낙수효과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상존한다. 특히 상장 직후에는 그동안 대거 선반영된 기대치가 해소되는 만큼, 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된다.자금 이탈 단기 변동성 자극…패시브 자금 관건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가 오는 12일(현지시각) 미국 3 스페이스 X IPO '성큼'…일반 투자자 노크법은?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에 한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투자자는 스페이스X를 편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나 펀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불발…전문투자자 중심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는 오는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튿날인 12일(현지시각)에 나스닥에 상장한다.IPO를 통한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규모는 750~800억 달러로 추정되며, 기업 가치는 1조7500억~2조 달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