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IG넥스원, 美 팔란티어와 국방데이터 역량 고도화 '맞손'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08 16:22

8일 '미래 무기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MOU 체결
정찰용 무인수상정, 초소형 SAR 위성 등 개발 지원 협력

LIG넥스원이 8일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팔란티어와 ‘미래 무기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양사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이 8일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팔란티어와 ‘미래 무기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양사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미국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이하 팔란티어)가 무인체계·우주·전자전 등 미래전 분야의 국방데이터 역량 고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LIG넥스원은 8일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팔란티어와 '미래 무기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진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과 이승영 미래전장연구개발본부장, 데이빗 미클존(David Meiklejohn) 팔란티어 글로벌 국방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이번 협약으로 정찰용 무인수상정과 초소형 SAR(영상레이다) 위성, 기뢰제거, 전자기스펙트럼작전(EMSO) 개발 과정에 팔란티어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적용한다. 팔란티어의 전문기술 지원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도 활용한다.

해상 무인화 플랫폼 '무인수상정(해검)' 시리즈를 비롯해 무인체계와 우주, 전자전 등 체계종합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에 팔란티어의 데이터 인프라 기술과 AI 솔루션을 접목해 미래전장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종진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은 "국방데이터 확보 및 관리·통합 역량 확보는 미래 무기체계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 더없이 시급한 과제"라며 "팔란티어와의 협력이 진화하는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함께 주도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3 7766억에 기내식 되찾은 대한항공, 차입금 관리 '과제' 대한항공이 6년 전 매각한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다시 품는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7766억 원에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진 차입금 약 7100억 원에 대해 3년간 자금보충 책임도 지게 됐다.이 차입금은 기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매각에 앞서 인수금융 규모를 늘리고 2400억 원을 배당하는 과정에서 불어났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내식 공급망을 되찾은 대한항공에는 늘어난 차입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6년 만에 되찾는 기내식…취득금액 7766억 확정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