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SOP자산운용, 亞 최초 ‘비트코인 인버스 ETF’ 상장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3 15:09 최종수정 : 2024-07-23 15:41

23일 부터 홍콩증권거래소(SEHK)에 상장돼 거래

사진 = CSOP자산운용

사진 = CSOP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중국 남방자산운용의 홍콩 자회사 CSOP자산운용이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홍콩증시에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CSOP자산운용이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CSOP Bitcoin Futures Daily (-1x) Inverse Product(CSOP 비트코인 선물 일일 인버스 상품)’로 이날부터 홍콩증권거래소(SEHK)에 상장돼 거래된다.

인버스 ETF는 레버리지와 ETF와 반대로 추종하는 지수나 종목이 하락시 수익률이 오른다. 해당 상품은 ‘S&P Bitcoin Futures Index(S&P 비트코인 일일 지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1배 추종한다.

홍콩증시에 아시아 최초로 선물 기반 인버스 비트코인 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세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 CSOP자산운용은 비트코인 인버스 ETF가 일본, 한국, 싱가포르 투자자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CSOP자산운용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한화 약 1억3836만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면서도 “만약의 리스크에 대비해 숏 포지션을 취하고 싶어도 현재 상장된 상품들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비트코인 인버스 ETF에는 몇 년 동안 5000만달러(약 692억원)에서 1억달러(약 1383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CSOP자산운용은 향후 ‘이더리움 인버스 ETF’ 출시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PBR 1배 이하 기업 1500곳…’주가 누르기 방지법’ 대상 130개 불과 정부가 자본시장 정상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실효성 문제 등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시장 기대와 달리 실제 규제 대상이 되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오히려 지배주주가 장기간 낮은 주가를 유지할 유인을 제공한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재정경제부는 전일 발표한 세재개편안에서 상속 및 증여법 개정을 통해 상속·증여 시 납세자의 상장주식 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일명 ‘주가 누르기 방지법’으로 최대주주가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PBR 0.8배’이하 기준이 없어졌다. 대신 2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상반기 영업익 전년 연간치 상회…예탁자산 279%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연간치를 웃돌았다. 주식 및 연금이 급증하면서 상반기 기준 예탁자산이 전년 대비 3배 넘게 증가하며 리테일 사업 기반을 공고히 했다. 주식 및 연금 자산 전년비 391% 성장카카오페이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63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연간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올 2분기 영업익은 396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1분기에 1000억원을 첫 돌파했고, 2분기에는 1219억원으로 규모가 성장했다.전체 예탁자산이 전년 동기보다 279% 성장한 21조원을 달성했다.주식 및 연금 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나며 지난 분기를 3 “은행에 묻어뒀다간 큰일”... 퇴직연금 123% 대박 터뜨린 곳 어디? “남들 2~3% 겨우 얻을 때 123%?”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묶여 자고 있던 퇴직연금 시장에 거센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똑똑해진 은퇴 준비족들이 수익률 폭탄을 터뜨린 증권사로 대거 '머니무브'를 감행하기 때문이다.123.34% 잭팟… 은행·보험 다 제치고 ‘압도적 1위’4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올해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 결과, 시장의 시선은 일제히 한국투자증권에 쏠렸다.한투증권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3년 누적 수익률 123.34%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하면서 전 금융권 디폴트옵션 사업자 중 당당히 전체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이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만 해도 51.49%에 달한다. 동기간 경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