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 배보찬)이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혜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야놀자
야놀자 플랫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31일까지 ‘놀데이 해외여행’ 편을 진행한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마다 해외 숙소 최대 6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또한, 전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항공권 최대 5만원, 해외 숙소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상시 지급한다. 모든 쿠폰은 투숙일 기준 9월 말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야놀자 플랫폼의 항공 서비스를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합리적인 일본 여행을 위해 출발일 기준 9월 말까지 일본 항공권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에어프레미아 항공 이용 고객도 1만 원 즉시 할인된 단독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이달 31일 오전 10시에는 출발일 기준 9월 한 달 간 사용 가능한 국제선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명에게 발급한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고자 이번 ‘놀데이 해외 편’을 마련하고 고객 중심의 혜택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글로벌 항공 및 해외 숙소 서비스 간의 시너지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해외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