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건설, 직급 5단계→3단계 단순화 추진…성과평가·임금체계 개편 예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11 14:55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및 성과중심 업무환경 조성 목적
직원 대상 온라인설명회 진행 후 의견수렴해 노사합의 거쳐 시행 계획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닫기백정완기사 모아보기)은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을 ‘전임-선임-책임’ 3단계로 단순화시키는 직급체계 변화를 골자로 하는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직급 개편과 더불어 성과 평가와 임금 체계도 변화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성과 평가에 있어서 평가 등급도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평가 체계에서 비율에 따라 하위평가를 의무적으로 할당되도록 하던 것을 폐지하여 하위평가를 피하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임금 체계도 성과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지는 체계를 수립하고 산정방식을 단순화시켜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인사제도 개편은 직급, 승진, 연공서열로 대변되는 인사문화가 아니라 일과 성과, 역할 중심의 인사제도를 지향하여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내용의 인사제도 개편안에 대해 금일(7월11일)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한 후 노사 합의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위해 지난 2년간 노조와 협의를 거쳐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소통해왔고 이제 조합원 총투표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일과 성과 중심의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상반기 보수 7.8억 [가성비 C레벨]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총 7억78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이상훈 대표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7억7800만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8억7800만원) 대비 11.4% 감소한 액수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3억1000만 원, 상여 4억6800만 원이다.회사 측은 “임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직무와 직위,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산정하고, 기술이전에 대한 기여도 및 기타 비계량지표를 종합평가해 상여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에이비엘바이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32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 2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후 반년 만에 영업익 742억…연간 목표 62% 달성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이 지난해 말 건설부문의 잠재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빅배스(Big Bath)' 이후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742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61.8%를 채웠다.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분기 220억원에서 2분기 522억원으로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5%, 2분기는 173.6% 늘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3817억원으로 연간 목표 3조1000억원의 44.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목표 달성률은 매출 목표 달성률보다 17.2%포인트 높다. 외형보다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빠르게 나타난 셈이다.◇ 'THE COMPASS'로 확인한 수익성 반등…2분기 3 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익 649억 원…전년比 0.7% 증가 하이트진로가 주류 소비 위축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소폭 늘렸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186억 원, 영업이익 64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실적 방어에는 소주 부문이 힘을 보탰다. 소주 매출은 38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582억 원으로 18.4% 증가했다. 판매 규모를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린 셈이다.반면 맥주 부문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뒷걸음질쳤다. 2분기 맥주 매출은 1763억 원으로 15.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3억 원으로 29.2% 줄었다. 주류시장 전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