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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회공헌 가치체계 4대 핵심분야 통한 ESG경영 추진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4 10:20

새마을금고 사회공헌가치체계./ 사진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사회공헌가치체계./ 사진 =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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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4대 핵심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를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셜MG’ 분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78억 원의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MG’는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2021년부터 4년째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를 추진해왔다.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던 내부 행사에서 금년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되어 약 1만 7000명이 참여했다. 목표 기부걸음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해 배려계층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 원을 지원했다.

‘휴먼MG’는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문화 및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배려계층 지원사업에 많은 지원하고 있다. 1998년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로 누적 모금된 1143억 원은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지원됐다. 올해부터 추진 기간을 기존 연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하는 등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한다. 한국 대표 금융 ODA 모델을 활용하여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7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 7천여 명의 회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지, 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ESG 경영이 사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에 그 뜻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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