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 증시랠리에 서학개미 운집…1분기 수수료 수입 톱5 미래·삼성·키움·토스·한투證 [해외주식 랭킹]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30 16:06

3대지수 고공행진에 證 수익 보탬
광고선전비 확대 '출혈 경쟁' 격화

美 증시랠리에 서학개미 운집…1분기 수수료 수입 톱5 미래·삼성·키움·토스·한투證 [해외주식 랭킹]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수입 상위 5개사에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 삼성증권(대표 박종문), 키움증권(대표 엄주성), 토스증권(대표 김승연),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 증시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국내 대비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급증하고,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다툼도 거셌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해외주식 거래 중개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입 1위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560억원)이었다.

2위는 삼성증권(463억원), 3위는 키움증권(372억원), 4위는 토스증권(282억원), 5위는 한국투자증권(243억원) 순이었다.

2023년 연간과 비교해보면, 올해 1분기 톱5 순위가 다소 바뀌었다.

미래에셋증권이 한 계단 올랐고, 삼성증권은 반대로 한 계단 내려왔다.

테크핀 증권사 토스증권은 전통 증권사를 제치고 작년 5위에서 이번에 4위까지 올라섰다. 한국투자증권은 톱5에 다시 진입했다.

해외주식 서비스를 하는 국내 증권사 28개사의 2024년 1분기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입은 271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연간(6946억원)과 비교해보면, 올해 1개 분기 만에 반기 수준의 수입을 기록한 셈이다.

뉴욕증시 폭풍 성장이 해외주식 투자 활황을 이끌었다. 2024년 1분기에 S&P500지수 10.2% 급등했고, 나스닥 지수는 9.1%,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6% 올랐다.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거래가 활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외화주식 결제액은 1026억900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8.5% 증가했다. 미국주식이 외화주식 결제금액의 95.4%를 차지한다.

제로섬 게임인 만큼,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지키기가 거세다. 증권사들이 점점 잇따라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및 인하 이벤트를 내걸고 있다.

2024년 1분기 기준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입 톱10 증권사 중 전년 1분기 대비 광고선전비를 늘린 증권사는 7곳(미래에셋, 삼성, 키움, 한투, KB, 하나, 대신)으로, 전체의 70%로 수치가 높았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들썩'…배율 완화 등 추가 대안 필요 목소리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 속에 보완 대책이 발표됐지만, 완벽하게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에 전문가들에서 현실적으로 추종 배율을 완화하는 방식 등 대안도 제기됐다.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자 구성과 시장 여건을 감안했을 때 투자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 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추종 배율 완화가 현실적”이종욱·박수영·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 롤러코스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토론회를 개최했다. 단일종목 2 예탁원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4701조원…전년비 41.3%↑"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예탁원(사장 이윤수)은 21일 ‘2026년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을 발표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감소주식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361조6000억원 대비 174.8% 증가했다. 전년 동기 239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314.5% 급증한 수치다.채권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으로 직전 반기 3275조5000억원 대비 13.2% 증가했다. 전년 동기 3086조7000억원 대비로는 20.1% 늘었다.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158조8000억원 대비 174.7% 증가했다.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1경2095조2000억원으로 3 K-자본시장 다음 입법은…'주가누르기 방지법' 시동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유인을 해소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입법 공론화가 여당 중심으로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이훈기 의원, 이소영 의원은 공동으로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누르기 방지법 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정부안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여당은 이를 토대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도 강조…속도 붙는 '주가누르기 방지법'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상장주식의 가액을 평가기준일 전후 각 2개월 간 평균 시세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승계를 앞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