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미경 은평구청장
‘국립한국문학관’은 국내 유일의 국립문학관으로, 한국 문학 관련 자료를 수집, 보관하고 전시한다.
부지 1만3248㎡, 연면적 1만4993㎡(지하 2, 지상 2층) 규모로 2026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상설·특별 전시실, 도서관, 수장고,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숭실학교 문인을 비롯한 100여명의 문학인과 언론인이 거주했던 은평구에 ‘국립한국문학관’이 들어서게 돼 정말 기쁘다. 다음 세대에 영감을 전해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