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어린이날 동심 한마당이 진행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세부적으로 평소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탈 퍼포먼스와 얼굴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즉석 사진처럼 그려주는 ‘캐리커쳐’,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착용하는 ‘이니셜 팔찌 만들기 체험’, ‘대형 에어바운스’ 등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우천시에는 설천하우스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