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RT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이용 유도 발자국 표시./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SR은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문화 조성 사업’을 통해 고객이 에스컬레이터를 서서 이용하는 문화를 만들어 넘어지거나 끼이는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사업을 시작하여 한 줄 서기로 인해 왼쪽 통행로를 비우고 걷거나 뛰다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RT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이용 유도 발자국을 표시했다.
SRT 동탄역에도 역사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를 적극 유도하여 안전한 이용문화를 정착해 넘어짐 및 끼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올바른 승강기 이용을 통해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