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용산구, 경의선숲길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봄 축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08 11:34

용마루길에서 개최된 다도 일일 강좌./사진제공=용산구

용마루길에서 개최된 다도 일일 강좌./사진제공=용산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의선숲길 인근 용마루길에서 봄맞이 상권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상권 촉제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유동인구의 유입을 촉진하고 로컬브랜드로서의 용마루길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봄 상권 축제는 용마루길의 지리적 여건과 상권 특징을 살렸다. 계절 분위기와도 어우러지는 체험, 이벤트 등이 상춘객을 맞는다.

먼저 오는 13일과 20일에는 ▲유명인 강연 ▲경의선숲길 벚꽃 순간(스냅)사진 ▲일일 강좌(원데이클래스) 등으로 꾸린 <용마루길 봄봄봄>이 열린다.

유명인 강연은 오후 2시 용문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1시간 반 동안 열린다. 13일은 개그맨 김영철 씨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이끌어간다. 20일은 유튜버(前 신사임당 채널 운영자) 주언규 씨가 강사로 나선다. 주 씨는 유튜브를 활용한 소상공인 살리기에 대해 전한다. 참석자에게는 용마루길 상점 11곳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할인 쿠폰을 나눠줘 용마루길에서 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사전 70, 당일 현장 80명 모집

경의선숲길 벚꽃을 배경으로 반려견 순간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용마루길에서 유재력사진관을 운영 중인 유재력 작가가 오후 4시부터 촬영한다. 사진은 출력 후 오는 30일부터 액자로 나눠준다. 일자별 3팀씩 총 6팀 모집. 유재력 작가는 말레이시아 왕실 담당 인물사진 전문가로 20년간 활동한 바 있는 국제적인 사진 작가이다.

저렴한 가격에 ▲열쇠고리 가죽공예 ▲그림 그리기 ▲칵테일 일일 강좌도 체험할 수 있다. 열쇠고리 가죽공예는 영문 머리글자(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오후 2시 에끌라공방에서 진행한다. 그리기 강좌는 오후 4시 유월화실에서 열린다. 오후 6시에는 매거진노츠에서 칵테일바를 편히 즐기는 방법과 칵테일을 쉽게 만들어보는 법을 알아본다. 모든 강좌는 2시간씩 열리며 강좌별 교육비는 1만 원. 회차별 4명씩 총 24명 모집.

용마루길 봄봄봄 프로그램 참여 신청 인터넷 주소는 용산구청 누리집 내 행사/교육 게시판이나 용마루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3시간 동안 다양한 전문가와 밥상 모임(소셜 다이닝)을 가진다.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할 자리를 만들어 용마루길 방문 동기를 제공하려는 것. 오후 730분 시작.

용마루길 내 슈퍼수퍼 서울 2층 도시산장에 8~10명이 모여 밥상 모임을 가진다. ▲클래식 해설가 나웅준 ▲소믈리에 전지민 ▲바텐더 조진국 ▲네스프레소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승오 ▲배민, 지그재그 출신 마케터 김대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지호 ▲풍화지 건축사사무소 소장 안종훈 ▲책 '자기다움' 저자 권민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모임을 이끌어 간다.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담은 자기소개를 제출하면 일부를 선정해 초대한다. 참가 신청은 봄봄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용산구 누리집과 용마루길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무단불참을 방지하기 위한 3만 원은 모임 후 환불 처리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상권 활성화는 상인과 주민이 함께 동네상권을 살리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매력을 발산하고 계속해서 머물고 싶은 용마루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마루길 로컬브랜드 상권은 지난해 1단계 상권 인프라 구축 사업을 마치고 올해 2단계 상권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은 내년까지 진행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 제23회 마포음식문화축제 참석 마포구의회 최은하 의장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용강동 상점가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마포음식문화축제’에 참석했다.용강동상점가상인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용강맛길 장터’를 비롯해 ‘플레이 라운지’, ‘뮤직 라운지’, ‘아트 라운지’ 등을 마련하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최 의장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다시 찾는 용강동 상점가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2 영등포구, 양평동 데이터센터 당장 허가 안 해…여의도 국제학교 유치 추진 서울 영등포구가 양평동6가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기간 논의가 이어진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부지에는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놨다.16일 열린 제271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는 데이터센터 건립과 여의도 교육 인프라 확충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임헌호 구의원은 관내에 운영되거나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9곳과 관련한 주민 우려를 언급하며, 특히 양평동6가 11번지에 접수된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할 것인지 물었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즉각적인 허가 반려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이른 시일 내 허가할 계획은 없다 3 용산구, 유관순 열사 순국 106주기 추모제 개최 서울 용산구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6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열사의 독립정신을 되새긴다. 용산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추모제는 유관순 열사의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 열사가 순국 이후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됐던 역사적 사실도 함께 되새기는 자리다.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념사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의회 의장과 서울지방보훈청장, 유관순 열사 유족, 기념사업회 관계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