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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사장, 30년 경력 자산운용 전문가

전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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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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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신임 사장. /사진제공 = 신영증권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신임 사장. /사진제공 =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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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신임 사장은 채권, 주식, 상품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역량을 갖춘 운용 전문가다.

신영자산운용은 22일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허남권 대표의 후임으로 엄준흠 신영증권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엄준흠 신임 사장은 1965년생으로 중동고와 서강대 경제학을 졸업했다. 이후 1991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채권 운용 부문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또한 장외파생상품 신사업 인가·추진 등을 진행하고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관 판매를 총괄하는 부문장 역할을 수행했다.

신영자산운용이 설립될 당시에는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투자신탁판매업무 시스템 및 조직 구축 등 운용 실무를 담당해 신영자산운용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지난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를 승인받은 만큼 엄 사장이 향후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운용자산(AUM)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음은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신임 사장의 프로필.

◇ 출생

▲ 1965년

◇ 학력

▲ 중동고등학교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경력

▲ 1991.12 신영증권 입사(채권부, 영업추진부, 리서치센터, Structured Products팀)

▲ 2008.2~2011.2 신영증권 파생상품본부 담당임원

▲ 2011.3~2015.2 신영증권 파생상품본부 본부장

▲ 2015.3~2020.3 신영증권 Sales&Trading부문 부사장

▲ 2020.4~2024.3 신영증권 자문위원 부사장

▲ 2024.3~ 신영자산운용 사장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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