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대표 송미선)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의 열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파리 여행 상품을 13일 공개했다. /사진=하나투어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인 8월에 출발하는 ▲파리 에어텔 6일 ▲프랑스 미식여행 8일 ▲프랑스/독일 9일 등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스포츠 팬은 물론 프랑스 및 유럽 관광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의 랜드마크가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제우스월드’는 올림픽 기간 중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 숙박이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파리 에어텔 6일’ 예약 고객이라면 특정 경기 관람권과 현장 환대 서비스를 포함한 호스피탈리티 티켓 구매도 도움받을 수 있다.
파리 시내 숙박으로 스포츠 팬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프랑스를 경험하는 동시에 미슐랭 레스토랑 만찬과 로마네꽁티로 유명한 부르고뉴 포도밭과 와이너리 투어 등 미식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미식여행 8일’도 있다.
비스바덴, 마인츠, 콜마르, 랭스 등 동화처럼 아름다운 독일과 프랑스 소도시를 관광하고, 유럽 대표 온천 휴양 도시 바덴바덴에서 온천욕이 가능한 ‘프랑스/독일 9일’도 마련됐다.
‘제우스월드’는 쾌적한 경기 관람과 숙박, 관광을 제공하는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국내에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및 2023년 영국 4대 스포츠 대회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