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5억8000만원에서 12억7000만원 오른 2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7년 1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141가구 3동 규모의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2차’ 160.29㎡형(48.4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61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2021년 4월 54억3000만원으로, 6억7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2월 21일이었다. 이 단지는 13동으로 96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금천구 소재 ‘e편한세상독산더타워’ 전용면적 59.6㎡형(18평대) 7층이었다. 독산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6억75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20일이었다. 총 2동 아파트인 e편한세상독산더타워에는 43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