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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現청사부지,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개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6 13:17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동작구

동작구청 전경./사진제공=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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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신청사는 LH가 건립하고, 현청사 부지는 LH에 대물변제해 주택 위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구는 상업부지인 현청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활용가능한 최후의 부지임에 주목했다.

아울러, 노량진 일대는 총 9264가구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2799가구 청년주택 등이 계획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청사 건립사업에 따른 정산방식을 대물변제에서 현금정산으로 변경하고, 민간개발을 통해 노량진을 넘어 동작구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지는 약 2700평(8941㎡)이며, 외국인투자기업이 포함된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3월21일 구청 핵심정책추진단을 방문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6월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개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뿐 아니라 동작구 전체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을 갖춘 많은 사업자가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교육·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건립을 통해 동작구 지도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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