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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차주 쓴소리부터 듣겠다”…LGU+, ‘화물잇고’ 소통 채널 강화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2 09:37

'화물잇고' 앱 사용한 차주 의견 수렴
내달 31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화물운송중개 DX(디지털전환) 플랫폼 '화물잇고' 소통채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화물운송중개 DX(디지털전환) 플랫폼 '화물잇고' 소통채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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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는 화물운송중개 DX(디지털전환)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차주가 직접 플랫폼 개선점과 보안점을 제안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22일 알렸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사업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화물잇고는 화물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매칭시켜주는 DX 플랫폼이다. 아직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진 미들마일(중간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화물 중개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를 체험한 차주들의 의견을 플랫폼에 반영하고 개선된 서비스에 관해 다시 제안받아 이를 고도화해 나가는 구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올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화물 차주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차주는 화물잇고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플랫폼에 AI(인공지능) 기술력을 접목해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point,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를 기반으로 가격 산출, 노선 및 배차 최적화, 합짐 등 화물 차주용 기능을 고도화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는 “실제 운송 현장에 계신 분들은 숫자로 된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인사이트를 보유한 진짜 전문가”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화물잇고가 주선사와 화물 차주에게 가장 많은 쓴소리를 듣고 민첩하게 개선하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구축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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