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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45평형, 2.1억 오른 21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1-19 08:51

잠실 '로잔뷰' 5.7억원 상승, 풍납동 '동아한가람1' 5.35억 상승...송파구 집값 꿈틀
동대문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 5.95억원에 신고가 신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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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45평형, 2.1억 오른 21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8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와중에도, 고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는 간헐적인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 19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송파구 소재 ‘로잔뷰’ 147㎡(47평) 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13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7000만원 오른 15억3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6월에 발생했다. 이 단지는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위치한 62가구, 1동 규모 아파트다.

잠실을 낀 한강변 외에도 송파구 풍납동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풍납동 소재 ‘동아한가람1’ 아파트 105B㎡(31B형) 타입은 지난 1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3500만원 오른 11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17년 12월에 발생했다.

마포구의 대장아파트 중 하나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역시 신고가를 배출했다. 이 단지의 150B㎡(45평) 타입은 지난 1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1000만원 뛴 21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거래는 2020년 8월에 발생한 바 있다.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3885가구, 51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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