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징주] 코스닥 입성한 블루엠텍, 3번째 ‘따따블’ 기록할까…장 초반 207% 강세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13 09:40

의약품 유통업체 최초 코스닥 상장사

블루엠텍 물류센터 전경. /사진 = 블루엠텍 누리집 갈무리

블루엠텍 물류센터 전경. /사진 = 블루엠텍 누리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최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1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블루엠텍(대표 김현수, 정병찬)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블루엠텍이 케이엔에스(대표 정봉진),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에 이어 3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이날 블루엠텍은 오전 9시 35분 기준 공모가(1만9000원)보다 206.84% 상승한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19만주, 3455억원을 기록 중이다.

블루엠텍은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달 22~28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1749곳이 참여해 58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5000원~1만9000원) 상단인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이달 4일과 5일에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800.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조6611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의약품 유통업체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 블루엠텍은 의약품 전문 기업 간 거래(B2B) 유통 플랫폼 서비스 블루팜코리아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의약품, 의약외품 온라인 유통 기업이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엘, 한독, 한미, 보령, HK이노엔, LG화학, 휴젤 등 다양한 제약사와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최초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순환 비즈니스를 구축한 블루엠텍은 블루팜코리아 플랫폼 기반 높은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커머스 사업다각화를 통한 고객군 확대·수익성 개선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수익 서비스 확대·락인효과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상장 첫날 300% 급등하며 두 번째 ‘따따블’ 타이틀을 얻어낸 새내기주 LS머트리얼즈는 이날에도 25% 급등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DQN삼성전자·하이닉스도 급등락…펀더멘털 무색해진 K-증시 한국 증시가 기업 실적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주가는 한 달여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가 하루 만에 20~30%씩 반등하기를 반복했다. 실제로 삼성전자 주가는 6월19일 장중 37만 4500원까지 올랐다가 7월29일 44.3% 하락한 20만 85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7월30일 20만 7000원까지 한 차례 더 밀렸다가 7월31일 하루 만에 26.8% 급등한 26만 25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6월25일 장중 298만 7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한 뒤 7월29일 53.1% 하락한 140만 1000원까지 떨어졌다. 7월30일 132만 2000원으로 저점을 다진 뒤 7월31일 하루 만에 29.9% 급등했다. 삼성 2 롯데건설, 500억 공모채 발행…최대 1000억까지 증액 가능 롯데건설이 500억 원 규모의 공모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공사비 선투입에 따른 차입부담과 PF 우발채무의 현실화 가능성은 여전히 지켜봐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26일 무보증사채 1년물(156-1회) 300억 원과 1년 6개월물(156-2회) 200억 원을 발행한다. 오는 19일 실시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회차 합산 발행 규모는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가능하다. 대표주관사는 1년물에 KB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이, 1년 6개월물은 NH투자증권·삼성증권·하나증권이 맡았다. 희망금리밴드는 개별민평에 -0.30%포인트에서 +0.30%포인트를 가산한 범위로 제 3 10조 번 증권가, 호황의 다음 과제는 ‘생태계’…황성엽 회장이 던진 화두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10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와 자산관리(WM) 성장에 더해 대형사의 자본력을 활용한 투자 성과까지 맞물린 결과다.하지만 10조원의 순이익을 곧바로 증권업 전체의 호황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시장이 좋아질수록 자본과 인력을 많이 보유한 대형사에 실적이 더 집중되는 ‘규모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금융투자업계가 지금 고민해야 할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가 아니다. 호황의 이익을 자본 확충과 인재 육성,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해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각자의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