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우대형 금리 최저 4.5% [내 집 마련 지원 ‘특례보금자리론’]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9 14:39

우대형 금리 지난 3일 0.25%p 인상
신혼가구 등 우대 적용시 금리 최저 3.7%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가 12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이고 소득 1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우대형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전세사기 피해자, 한부모 가정 등) 등이 최대 0.8%p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10년)∼4.00%(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우대형 금리를 인상한 바 있으며 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 대상으로 하는 일반형과 기존 주택을 3년 이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신규주택을 구입하는 일시적 2주택자의 신청접수는 지난 9월 27일부터 중단했다.

앞서 이뤄진 금리 인상은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고 재원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다. 국고채 5년물이 지난 1월 30일 3.240%에서 지난달 24일 4.140%로 0.9%p 상승했으며 MBS금리는 지난 2월 10일 3.925%에서 지난달 24일 5.100%로 1.174%p 상승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보다 많은 차주의 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것으로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면 소득에 관계없이 모두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하다.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주택 구입을 위해 일시적 2주택자가 되는 경우는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1조6947억원, 유효신청건수 17만3079건을 기록했다. 자금용도별 유효신청건수는 기존대출 상환이 5만6404건으로 32.6%를 차지했으며 신규주택 구입이 10만5687건으로 61.1%를 차지했다. 유효신청금액은 기존대출 상환이 11조8844억원으로 전체 28.5%를 차지했으며 신규주택 구입은 27조81억원으로 64.8%를 차지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정책 실무 능통한 '금융·경제 전문가' 권대영 신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금융 정책 현장의 실무 경험 등이 풍부한 금융·경제 전문가다.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재경부 제1차관에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금융위 주요 보직 두루 역임 권 신임 재경부 1차관은 1968년 경남 진해 출생으로, 진해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행정고시 제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금융위 핵심으로 꼽히는 '금정라인'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고, 상임위원, 사무처장을 거쳐, 지난해 금융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다.부동산 대출 규제 조치 등 역할 권 신임 차관은 현 정부에서 가계부채 대책 등에서 역할을 했다. 지난해 6.27 부동산 대 2 황병우號 iM금융, CET1비율 12.3% 조기 달성 할까…영업익·NIM '개선'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1500억원대 순이익을 거두며 상반기 주춤했던 실적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을 것으로 전망된다.9월말 현재 시장 컨센서스상 iM금융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약 1545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약 1225억원과 비교하면 26%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2분기 1411억원보다는 9.5% 늘어나는 수준이다.컨센서스가 현실화하면 상반기까지 이어졌던 누적 순이익 역성장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iM금융은 상반기 2956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 4.4% 감소했다. 여기에 3분기 예상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4501억원이다.상반기 실적 부진이 핵심 수익원의 약화보다는 3 KB '예금토큰'·신한 '글로벌결제'…글로벌 디지털결제망 선점전 [디지털자산 新경쟁] 국내 은행들의 디지털자산 경쟁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에서 예금토큰과 해외송금·기업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인프라 경쟁으로 넓어지고 있다.기업들이 해외 거래 과정에서 이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T·USDC를 지급수단으로 요구받는 사례가 등장한 가운데, 국내 은행 예금을 토큰화해 글로벌 은행 간 결제망과 연결하고 장기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까지 잇는 구상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30일 서울 강남 해시드 라운지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머니 서밋(SDMS) 2026 Q4: Wiring Korea to the World’에서는 이 같은 변화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수호아이오는 이날 기업용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수호 파트너허브(SOOH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