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익 전년비 15%↑ 순이익 29%↓…자기자본 11.5조원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9 20:35

영업익 1731억원, 순이익 774억원…CJ CGV 관련 운용손실 반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익 전년비 15%↑ 순이익 29%↓…자기자본 11.5조원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늘고, 순이익은 전년보다 줄었다.

보유 투자자산의 손상차손이 반영됐다.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닫기김미섭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7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순이익(지배지분)은 연결 기준 7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7%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1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1% 줄었고, 누적 순이익은 4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 수익비중은 위탁매매 수수료 40.7%, 운용손익 31.0%, 금융상품판매수수료 17.7%, 기업금융(IB) 수수료 11.1%, 이자손익 -0.4%로 집계됐다.

3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4.3% 늘었다.

금융상품판매에서 랩(Wrap) 잔고가 18조9000억원을 기록해서 전기 대비 51.6% 증가했다. 연금 잔고는 30조 원대를 유지했다.
미래에셋 센터원 / 사진제공=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 센터원 / 사진제공= 미래에셋그룹

기업금융 수수료는 26.7% 줄었다. 주요 딜로는 IPO(기업공개)에서 밀리의 서재, 두산로보틱스 등이 있다.

운용손익은 CJ CGV 전환사채 및 공정가치평가 손실이 반영돼 10.3% 줄었다.

해외법인 순익은 약 5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 대비 19.2%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금리 정상화 등 영업환경이 안정화되면 평가손실 자산의 가치 회복에 따라 빠른 시간 내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전분기 대비 1847억 원 증가한 1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주에 대한 취득 발표 후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배당으로 4416억 원을 지급했고, 총 6494억 원 규모의 자사주(보통주)를 매입해 이중 4111억 원 규모를 소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3년간 적용될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들썩'…배율 완화 등 추가 대안 필요 목소리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 속에 보완 대책이 발표됐지만, 완벽하게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에 전문가들에서 현실적으로 추종 배율을 완화하는 방식 등 대안도 제기됐다.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자 구성과 시장 여건을 감안했을 때 투자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 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추종 배율 완화가 현실적”이종욱·박수영·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 롤러코스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토론회를 개최했다. 단일종목 2 예탁원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4701조원…전년비 41.3%↑"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예탁원(사장 이윤수)은 21일 ‘2026년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을 발표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감소주식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361조6000억원 대비 174.8% 증가했다. 전년 동기 239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314.5% 급증한 수치다.채권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으로 직전 반기 3275조5000억원 대비 13.2% 증가했다. 전년 동기 3086조7000억원 대비로는 20.1% 늘었다.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158조8000억원 대비 174.7% 증가했다.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1경2095조2000억원으로 3 K-자본시장 다음 입법은…'주가누르기 방지법' 시동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유인을 해소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입법 공론화가 여당 중심으로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이훈기 의원, 이소영 의원은 공동으로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누르기 방지법 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정부안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여당은 이를 토대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도 강조…속도 붙는 '주가누르기 방지법'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상장주식의 가액을 평가기준일 전후 각 2개월 간 평균 시세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승계를 앞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