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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 KB증권 MTS 내 ‘핀트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개편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2 09:12

달러화 투자 글로벌 ETF 자산배분 및 미국 주식 투자 전략 신규 추가 오픈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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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KB증권(대표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과 ‘마블 미니(M-able mini)’ 앱에 ‘핀트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디셈버앤컴퍼니와 KB증권이 협력해 선보인 자율주행은 KB증권 종합위탁 계좌 또는 연금저축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핀트 앱 설치 없이도 MTS 내에서 핀트의 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핀트의 AI 투자 전략 엔진 아이작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글로벌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동으로 투자해주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했던 연금저축 가입 고객이나 시장을 따라가기 힘들어 직접투자로 높은 피로도를 겪던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고 디셈버앤컴퍼니는 설명했다.

핀트는 최근 서비스를 개편하며 원화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 더해 달러화로 글로벌 ETF에 투자하거나 미국 개별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전략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달러 가치 상승과 글로벌 자산 배분을 하고 싶은 안정 투자 고객이나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고객은 KB증권 MTS 앱 내에서 자산 배분 전략 및 미국 개별주식 전략을 직접 증권 계좌에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ETF 자산배분 전략은 최소 20만원 이상의 투자금만 있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주식 투자는 최소 300만원부터 운용을 시작할 수 있다. 앱 내에서 수익과 보유 종목 확인이 가능하고 고객이 원할 때 실시간으로 운용 상태를 활성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온(On)’, ‘오프(Off)’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연금저축 운용도 가능해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에 강점이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를 통한 노후 대비 및 연말정산을 위한 세액공제 등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선택폭을 넓혀드리고자 KB증권과 함께 선보인 핀트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하나의 증권 계좌로 직간접 투자는 물론 투자성향에 따라 글로벌 ETF부터 미국 주식, 연금저축까지 AI가 알아서 해드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의 투자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핀트 앱 고도화는 물론 퇴직연금 일임을 포함한 다양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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