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8월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 10.27%…국내·해외주식 견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30 15:41 최종수정 : 2023-10-30 15:52

국내주식 17.25%·해외주식 20.15%
채권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제한
연간 수익금 95.2조·평가액 997조

자료출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2023.10.30)

자료출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2023.10.3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이 연초 이후 지난 8월까지 10%대 기금 운용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연간 수익금은 95조2000억원 규모다. 상반기에 전년(2022년) 손실(-79조6000억원)을 만회하고 추가 수익이 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국민연금기금 수익률이 10.27%(잠정)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금액가중수익률 기준 자산 별로 국내주식 17.25%, 해외주식 20.15%, 국내채권 3.05%, 해외채권 6.85%, 대체투자 6.37%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연초이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긴축 완화와 위험자산 선호 등으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반등하고 환율이 상승하여 양호한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제시했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긴축 완화 기대와 개별기업 실적호조에 따른 위험선호로 운용수익률이 양호했다.

국내 주식시장 코스피 상승률은 연초 대비 +14.30%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앞섰다.

글로벌 증시에서 MSCI ACWI ex-Korea(달러기준) 상승률은 연초 대비 +15.38% 였고, 역시 앞섰다.

국내 및 해외채권은 긴축 완화 기대에도, 미국의 견조한 경제 지표에 따른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우려로 채권 수익률이 제한됐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국고채 3년물은 연초 대비 -0.9bp(1bp=0.01%p), 미국채 10년물은 +23.9bp였다. 원/달러 환율 상승률은 연초 대비 4.27%였다.

대체투자자산의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배당수익 및 원 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화환산이익으로 인한 것이며, 연도 말 기준 연 1회 공정가치 평가하므로 연중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2023년 8월 현재 국민연금 기금자산 평가액은 997조3790억원이다.

금융부문에서 자산 별 비중은 국내주식 14.3%, 해외주식 30.4%, 국내채권 31.7%, 해외채권 7.2%, 대체투자 16.1%, 단기자금 0.3%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에프앤아이, NPL 매입여건 개선에도 회수율은 뒷걸음 NPL 전문 투자사 키움에프앤아이(대표이사 박대성)가 올해 두번째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외형 성장에 따라 조달 수요가 커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자금 회수가 늦어지고 차입금의 단기물 비중도 높아진 만큼 이번 발행은 단순 차환을 넘어 조달 구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NPL 매입가 낮아졌지만 회수 속도는 둔화키움에프앤아이는 오는 13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21일이며 2년물 6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구성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에 -30bp~+3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7일 기준 개별 2 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3 "모험자본 공급만큼 회수 환경 중요…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돼야"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가 투자 선순환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제언이 나왔다.현재는 엑시트 채널로 IPO(기업공개)에 지나치게 편중돼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증권업계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으로 회수 시장 병목을 해소하는 데 힘을 싣는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시장 확대 중요 과제"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날 영상 개회사에서 "모험자본의 공급만큼 중요한 게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