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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으로 ESG경영 강화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09-14 11:39

우리금융그룹의 그룹사별 특화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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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CI./ 사진 =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CI./ 사진 = 우리금융캐피탈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정연기)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우리꿈나무 그린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꿈나무 그린 클래스’는 우리금융그룹의 그룹사별 특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교육 및 이동수단 교체로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단열공사, 고효율조명 교체 등 친환경 공간으로 개선하고 업싸이클링 만들기, 기후환경 실험 체험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동 통학 및 병원방문을 위해 노후된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하고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이 환경교육 보조교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여기에 더해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친환경 학용품 구입을 위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7월에는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의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2톤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금하는 방식의 매칭 펀드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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